[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당선 후 1달여 동안 각종 체육 단체 및 현장을 비롯하여 정부, 국회 등 관계기관, 학계, 언론,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으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미래기획위원회의 주요 기능으로는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체육 단체 조직운영의 방향 설정, 한국체육 선진화를 위한 중요 정책과제 발굴, 체육인의 의견수렴 및 체육백서 제작 발간, 체육 단체 재정 자립, 수익사업 활성화 자문 등을 맡게 된다.미래기획위원회는 이귀남 위원장(전 법무부 장관)을 위시하여 권기선 위원(생활체육), 김병철 위원(행정), 김상겸 위원(학계), 김용섭 위원(법률), 김현수 위원(군인체육), 반장식 위원(재정), 이동현 위원(언론), 전충렬 위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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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수 기자
2016.11.03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