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 신안군은 11월, 12월 두달 간 관내 7개 읍⋅면을 방문,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꿈드림 아웃리치(Out-reach)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신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주민들과 청소년을 만나 진행했다.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근로경험이 낮은 청소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권익 교육(청소년근로권, 아르바이트10계명,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안내 등)을 실시, 청소년이 실제 근로활동 시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또 학교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요 서비스(상담지원, 학습지원, 자립지원, 취업지원, 건강증진 등)를 안내하고, 위기청소년 발견 시 적극적 연계를 요청했다.군 관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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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6.12.2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