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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자연재해)끝난 것이 아님

닉네임
하얀마음
등록일
2011-04-07 12:56:33
조회수
9410
대지진(자연재해)끝난 것이 아님

지진의 규모를 측정하는 기계가 발명된 이후로
과학자들이 관측한 대규모의 지진은 수없이 많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사람들이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언론에서도 거의 보도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지진이 대도시를 강타할 경우에는
막대한 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명 및 재산 피해의 규모는 인구수와
재해 대비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10년 1월 12일에 아이티에서 일어난 지진은
사상 최대 규모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낸 지진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티 지진이 올해 처음으로 일어난 대지진은 아니었으며
그 이후로도 대지진이 여러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2010년 상반기에 일어난 지진 중 아이티의 수도를 강타한
지진과 비슷하거나 더 큰 규모로 일어난 일부 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3일: 규모 7.1, 솔로몬 제도

이 대지진은 발생 초기에 규모 7.1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이삼 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공중에서 재난 현장을 내려다봤을 때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다고
재난 관리 당국 관계자인 로티 예이츠는 설명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렌도바 섬의 바이나라 마을에서는
가옥 16채가 파괴되고 수십 채가 파손됐습니다.

그 지진에 앞서 더 약한 규모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규모 6.6의 지진에 놀라 언덕으로 대피했습니다.
그렇게 대피했기 때문에 2시간 후 더 큰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가 해안가를 덮쳤을 때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월 26일: 규모 7.0, 일본 류큐 제도

이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 31분에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일본 류큐 제도에 있는 오키나와 현 나하 시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나중에 해제되었습니다.
오키나와 현에서 90년 넘게 산 한 주민은 이토록
강력한 지진은 난생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월 27일: 규모 8.8, 칠레

이 지진은 1900년 이후에 발생한 지진 중
다섯 번째로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큰 규모의 지진도 칠레에서 1960년에 발생했는데
규모 9.4의 대지진이었습니다. 그 지진과 그 이후
1985년에 칠레의 수도를 강타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인해
칠레에서는 엄격한 건축 법규를 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에 발생한 지진이 산티아고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을 강타했지만
엄격한 건축 법규 덕분에 건물이 붕괴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다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50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그중 절반 가량은
칠레의 해안가를 휩쓴 쓰나미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4월 4일: 규모 7.2,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이 지진은 멕시코의 과달루페빅토리아에서 18킬로미터,
그리고 멕시칼리에서 47킬로미터 떨어진 인적이 드문
외딴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멕시코에 있는
여러 도시와 마을을 비롯하여 미국 남부 지방에서도
심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9일: 규모 7.2,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이 지진이 일어난 시간은 정오였으며
진원지는 인도네시아 최북단에 있는 반다아체 시에서
217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지진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은 집에서 뛰쳐나와 한동안 공포에 떨면서
집에 돌아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2011년 3 월 11 일 일본 동북부 지방의 쓰나미의 9.0의 지진

일본 역사이래 가장 큰 지진으로 동북부 지방의 바닷가
마을들이 단 5분만에 송두리째 사라져 버린 대 참사였으며
실종을 포함하여 확인되지 않은 수만명의 실종자와 사망과 함께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로 인하여 인본 열도는 이차대전시에
일어난 원폭 피해이래 가장 큰 피해와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지진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지진이 있을 것을 지질 학자들을 예언하고 있고
성서에서도 지구 곳곳에 지진들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뒤흔든 대지진의 오랜 역사를 볼 때 앞으로도
많은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미국 지대질 조사국에서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흥미롭게도 한 신문에서는 이렇게 논평하였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지진들은 ••• 인간의 힘으로 대처하기에
역부족이었으며 인간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었다.
그렇다고 아무 대책 없이 방관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불가항력적 자연재해가 계속해서 일어나리라고 예상해야 한다는 뜻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조사해 본 사람이라면 분명
성서의 예언이 생각날 것입니다. 성서에서는
현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이 임박하였음을 알려 주는
복합적인 표징 중 하나로 특히 지진을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마태 24 : 3, 7; 마가 13 : 8; 누가 21 : 11.

지금까지 전세계의 일어난 지진들과 자연재해들
그리고 앞으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게될 지진을 포함한
자연 재해들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경고하는 일들인지를 살펴서 대피하여 생존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누가 21 : 26절 에서는
“땅에 닥칠 일들에 대한 두려움과 예상 때문에
사람들은 기절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예언하면서

누가 21 : 28 절에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똑바로 일으키고
머리를 드십시오, 여러분의 구출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조언합니다. 이예언적인 조언과 교훈을 받아들여
모든 분들의 가족들과 함께 재난을 피하고 슬픔을 격지않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일어날 큰환난을 피하고 구출되기 위하여
방문하는 성서연구생들의 도움을 받게되기 바랍니다
작성일:2011-04-07 12:56:33 123.215.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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