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3일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의 출근 저지에 나섰다. 김 부사장은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했다. 오전 10시에는 사상 초유의 부사장 취임식이 예정됐다. 

EBS지부는 극우편향의 인사를 부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용산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 김 부사장은 출근 저지당하자 EBS 인근 호텔로 물러났다. 

잠시 후 김 부사장을 임명한 김유열 사장이 출근해 잠시 EBS지부의 성토에 직면했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EBS 부사장에 임명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3일 오전 8시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