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의 아픔을 딪고, 금메달이란 최상의 결과로 끝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이제 2010년의 야구는 모두 끝났죠.아시안게임은 아직 한참이지만.. 아시안게임, 야구관련 포스팅도 이젠 정리해야 할 시점, 논란과 여러 조언들. 그리고 다양한 반응 속에 이어진 "아시안게임" 야구에 대한 정리를 하며 든 생각은 바로 이겁니다."아시아, 야구의 꿈은 중국에서 완성될 수 있으리라."라는 거.이번 아시안게임은 너무나 예상처럼, 기분 좋게 흘러가, 금메달까지 도착했습니다. 뭐, 흔히 언론에서 4강 4약이라고 했지만, 1강-3중-4약이 더 맞지 않을 런지 싶을 정도의 선전을 보여준 우리 대표팀, 대만이야 전력을 한껏 쏟아 부어, 아시아 2등을 차지했고, 일본은 조금의 방심
석기자의 PD수첩
석기자
2010.11.2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