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정환] 지난해 박경의 실명 저격에서 시작된 음원 사재기 의혹이 해를 이어 4월에도 제기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폭로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내용은 “언더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으로 얻은 ID로 음원차트를 조작했다”는 주장이다.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의혹이 제기될 때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행한 건 불법적 ‘언더 마케팅’”이라면서 “언더 마케팅을 통해 조작한 것으로 확인된 가수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이라고 밝혔다.해당 주장은 지난해 연말 박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박정환의 유레카
박정환
2020.04.0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