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EBS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편의 한장면이다. 창간호는 신정아 씨 인터뷰로 세상에 많이 알려졌지만, 정작 표지를 차지한 인물은 루퍼트 머독이었다. 은 해당 기사에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월스트리트 저널 인수는 자본이 어떻게 언론을 장악하는지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루퍼트 머독은 우리나라에는 생소할 수 있지만, 주목해야할 세계적 인물 중 하나다. 그는 뉴욕포스트, 타임스, 폭스 방송, 20세기 폭스, 스타 TV, LA다저스 등 52개 국에서 780여 종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디어 재벌이다. 주요 국가의 언론들이 그의 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우리나라도 신문사, 방송사의 겸영 허용 문제, 방송통신융합 문제 등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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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2007.12.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