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121회에서는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의 모습이 조명되었습니다. 예고된 인나와 광수의 현실적인 한계와 지훈과 세경의 문제가 극적으로 전개되며 누군가에게는 한탄이 다른 이들에게는 환호가 교차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사랑을 잃고 사랑을 깨닫는 것은 아픔이다1. 인나와 광수텅 빈 집에서 혼자 토스트를 먹는 광수는 심란하기만 합니다. 그런 광수를 보고 슬프다는 줄리엔의 말처럼 광수는 자신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는 슬픈 청춘일 뿐입니다. 인나의 데뷔가 마냥 좋은 광수는 그녀의 첫 무대에 열광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그녀가 그렇게 멋진 모습을 보일수록 자신과 멀어질 수밖에 없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광수는 그래서 기쁘면서도 슬프
오늘 방송된 120회는 최악의 남자 보석이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회 차였습니다. 종영을 일주일 남긴 그들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들의 희망가가 마지막에 어떤 모습으로 종결되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기대를 저버리기에는 그동안 쌓아 두었던 희망가가 너무 드높았습니다. 절망에 쌓인 그들은 과연 희망가를 부를 수 있을까?1. 절망의 순간 찾아 온 보석 비빔밥보석은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 20주년 기념을 한다고 몰디부 최고급 풀 패키지 티켓을 사가지고 와서 부인에게 서프라이즈 라며 자랑하는 그에게는 끝없는 절망만이 있었습니다. 회사 부도나는 것과
추노도 종영을 얼마 남기지 않았습니다. 20회를 마친 그들은 이제 마지막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날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기세 좋았던 가치들에 대한 기대들은 허튼 희망으로 끝이나 버리고 남겨진 것은 사랑에 대한 갈망뿐이었습니다. 허튼 희망을 품었던 자신을 탓하라인조시기를 선택한 것부터 의 이야기는 한정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 시대를 모호하게 설정하며 현실을 빗대 의미 있는 가치들을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달라질 수 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가상의 이야기를 끼워 넣은 에서 특별한 이상을 찾으려 했던 것부터가 의미 없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을 보지 않았다면 편하게 유희로서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만 곽
살아있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필견의 영화인 는 단순함이 최고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실제 사건을 담아내면서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는 영화의 힘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이기에 가능한 노련함이었습니다. 넬슨 만델라와 럭비, 전두환과 프로 스포츠흑백 화합의 상징이 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극단적인 인종 차별 국가인 남아공에서 차별 없는 화합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준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오랜 흑인과 백인의 차별을 넘어서 처음으로 흑인들도 참여한 국민 투표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만델라가 처음 진행한 것은 다름 아닌 차별 철폐였습니다. 흑인이 정권을 잡자 백인들은 당연하게 자신들이 해왔던
오늘 방송된 11회에서는 자궁 근종에 대한 환자를 통해 산부인과에 대한 근본적인 활용도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어둡기만 했던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코믹함으로 흘러 장단점은 있었지만,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좋을 듯합니다. 11회-처녀와 산부인과의 거리1. 복잡해지는 관계들오래된 친구는 연인이 될 수 없다는 속설이 많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친구와 결혼해서 잘사는 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일 경우 너무 많이 알아 꺼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렇듯 산부인과에서도 오래된 친구인 왕재석과 서혜영은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하면서도 티격 대는 관계입니다. 여기에 등장부터 혜영의 감추고 싶은 부분들을 알면서 시작한 이상식
오늘 방송된 119회에서는 결말을 예고하는 의미들이 담겼습니다. 다양한 카메오들이 등장했지만 '미남' 신혜의 등장은 의미심장했습니다. 해리의 15년 후의 모습이 된 박신혜는 의 결말을 미리 볼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였습니다. 성장한 해리와 현경을 주목하라1. 이별이 아픈 정음과 지훈자신의 한없는 추락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정음은 힘겨웠지만 담담하게 결별을 선언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불 꺼진 방 한쪽에 앉아 자신을 독려해 봐도 힘들고 슬픈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당당하고 쿨 하게 이별을 통보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훈을 사랑하는 정음으로서는 힘겨움의 연속입니다. 이런 모습을 모두 목격한 보석과 현
오늘 방송된 19회는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할 정도로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가능성이 높은 월악산으로 향하는 무리들의 이야기였으니, 20회 혹은 그 이후에 본격적인 대결들이 월악산에서 그 안에 모여든 이들의 결투로 는 마무리될 듯합니다. 늘어지는 내용에 그리운 건 타 방송국 로 떠난 한섬이었습니다. 굵고 강직했던 한섬이 그립다. 관아로 잡혀간 언년이와 원손을 구한 대길과 송태하가 잠시 대립을 하지만 대길의 기지로 그들은 짝귀가 있는 월악산으로 들어섭니다. 이를 알게 된 철웅이 장인인 좌상의 지시도 무시한 채 월악산으로 향하고 업복이도 도망 노비들이 산다는 월악산으로 향합니다. 예고편까지
슬쩍 넘겼던 문제가 도드라지며 MB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진원지는 국내도 아닌 이웃 나라 일본이며 보수 언론인 요미우리에서 터져 나왔으니 동지라 여겼던 이에게 배신을 당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역사가 중요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일찍이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미래를 살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처럼 '파도 앞 모래성'은 없을 것입니다. 주변 나라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역사 교육에 몰두 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역사의 중요성은 사라진 채, 용도는 드라마의 소재로만 적합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이런 현실을 '개콘'의 동혁이 형은 아이스크림에 비유해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자칭 보수주의자라는 집단
오늘 방송된 118회에서는 현경의 무모한 상상력과 프리타 족으로 살아갈 정음의 힘겨움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중요한 결정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일과 사랑 그리고 꿈까지 그 어떤 것도 모두 취할 수 없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정음은 무슨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까요? 명탐정 현경 그들을 쫓다우연히 준혁과 통화 중인 세호를 발견하고 그녀는 상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과외를 못하게 했더니 몰래 한옥 집에서 정음과 과외를 하는 준혁의 행동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연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기 시작합니다. 서울대가 아닌 서운대 생이어도 좋고 정음이 아니면 과외를 하지 않겠다는 준혁의 모습이 정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녀는 당황스럽기만
주방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과 사랑을 감칠맛 나게 만들어 냈던 가 끝이 났습니다. 과연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을까란 우려와는 달리 일과 사랑을 균등하게 잡아가며, 새로운 트렌디 드라마의 전형을 세우며 착한 웰 메이드 드라마 성공 시대를 열었습니다. 착한 드라마의 전성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하며1.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뉴셰프 대회'에서 그들은 1등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태리 3년 유학이 가능하게 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중도 포기해야만 했던 호남은 최셰프를 찾아 이제 그만 두고 5천 원짜리 파스타나 만들겠다고 합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 유경은 이태리에 대한 희망을 품습니다.
오늘 방송된 117회는 순재와 자옥의 우울한 결혼식과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여전히 자옥을 좋아하는 교장 선생의 해코지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도 준혁과 세경의 행복한 시간은 즐겁기만 했습니다. 시트콤이기에 가능했던 소동극의 즐거움1. 교장의 서글픈 웨딩 케익순재는 회사가 위기 상황임에도 결혼을 하루 앞둬 행복하기만 합니다. 자옥을 만나 결혼 전 마지막 데이트라며 애교 '사랑 삼창'에 이은 방귀로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젊은 연인들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런 행복한 순재와 자옥 앞에 등장한 술 취한 교장은 마지막까지 그들의 결혼식에 반대를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다
MB 정권의 방송 장악 이후의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보여 지는 사례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공중파 3사 일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내보낸는 '관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손아귀에 들어온 방송을 어떤 식으로 움직일 것인지 명확히 했습니다. 장동혁을 제2의 김제동으로 몰아가려는가?무소불휘의 힘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MBC 신입 사장 내정자들이 정부에 날 센 비판을 하던 , 에 이어 국민들에게 진한 웃음을 전달하는 폐지 설까지 들고 나오며 방송 장악 후 철저하게 '눈 가리고 아웅'하겠다는 그들의 전략의 단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 전두환이 자신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연기자를 방송에서 퇴출 시켰던 것과
오늘 방송된 19회는 그들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타인을 짓밟고 일어서는 것이 아닌 함께 어울려 힘을 합하면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상생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는 종영을 앞둔 이 시점까지 매력적인 드라마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뉴셰프 대회는 의 지향점1. 가치관의 충돌, 그들을 하나로 엮어 주는 대회 준비그동안 국내파들이 몰래 준비해오던 '뉴셰프 대회'에 최셰프가 메인 셰프로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했던 국내파와 이태리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유를 부여했기 때문이지요. 최셰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내파들로서는 거부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들은 어쩔 수 없는
신동엽이 디초콜릿과 원만한 합의를 보고 홀로서기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디초콜릿' 장악을 위해 벌였던 대결에서 완패를 하고, 이어진 다양한 논쟁들은 신동엽이 아니라 유재석에게 유탄들이 쏟아지며 팬들에게 공분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신동엽의 홀로서기는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유재석을 바라보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유재석의 홀로서기는 가능할까?1. 신동엽을 보면 유재석이 보인다신동엽과 디초콜릿이 벌인 법정 소송의 외면적 문제는 신동엽의 계약금 부풀리기였습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것은 디초콜릿이라는 회사 소유권을 놓고 벌인 파워 게임의 산물이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신동엽 측은 소유권 경쟁에서 패배를 했고, 이후 남을 것인지 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마음껏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슬픔입니다. 문화를 나이, 직업, 성별 등 갖은 잣대로 즐길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면 그것은 문화가 아니겠지요. 하물며 대중들이 즐기라는 대중문화를 나이로 기준을 세우는 것만큼 우매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33번째 미션-남자, 열광하라 1. 소녀와 아저씨평균 나이 40이 넘은 대한민국 버라이어티 출연진 중 최고령인 그들에게 '열광'하라는 주문은 자칫 힘겨움을 동반할 수도 있었습니다. 더욱 사회적인 편견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광할 수 있다는 것은 '용기'였습니다. 오직 배우 '수애'만을 좋아하는 김태원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그
벤쿠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환영을 하고 축하를 해주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방송 3사가 하나의 틀을 가지고 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방송을 같은 시간에 내보내야 할 사안인지는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듯합니다. 국민 우민화에 앞장서는 '국풍 2010 국민대축제'YTN과 KBS를 접수한 후 눈엣 가시였던 MBC에 낙하산을 투하한 후 벌어진 이번 방송은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그저 가수들 나와 노래 부르며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여흥의 시간을 준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를 마치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만 하는 국가적인 숙원 사업인양 호들갑을 떨며 방송 3사에서 모두 방송을 해야 할 정도였냐는 것입니다.80년 전두환의 피로 쟁취한 정권은 81년 '국풍'이라는 이름
오늘 방송되었던 편은 은지원의 도발로 인해 만들어진 대결 구도가 핵심이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강화도에 최첨단과는 동떨어진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역시 오늘 의 재미는 은지원의 호언장담이었습니다. 이수근이 끌고 은지원이 마무리 한 1. 과거가 살아있는 강화도 교동기존 나영석 PD가 남극 답사로 자리를 비워 초기 을 이끌었던 이명한 PD가 대신 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남극 행이 잠정 보류된 상황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의 기대는 컸던 듯합니다. 언제 다시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남극에 도전하는 것은 좋은 도전이 될 듯합니다. 그렇게 장황한 오프닝을 끝낸 그들
박봉성 원작의 만화 가 첫 회 방송되었습니다. 만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 드라마는, 100억이라는 의 제작비 마케팅을 벤치마킹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는 어쩌면 MBC 드라마 사상 가장 민망하게 망한 드라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출의 위대함이 무엇인지 보여준 1. 등장인물들을 올킬 하는 연출력어린 시절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간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룬 이 작품은 철저하게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뒤에 가려진 알지 못하는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은 드라마의 재미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서게 되는 주인공들의 활
버라이어티 사상 최초로 남극을 가겠다던 은 예상하지 못했던 경유지 칠레의 지진으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프로젝트인 만큼 제작진이나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컸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로 인해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해야 하는 과는 달리 은 김상덕씨를 찾으러 알래스카로 향했습니다. 1박2일은 못하고 무한도전은 성공한 북극 1박2일말이 씨가 된다고 유재석이 장난스럽게 던진 '알래스카에 사는 김상덕씨'를 찾기 위한 그들의 여정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방송되었던 편의 벌칙으로 인해 번지점프 팀 '박명수, 정준하, 길'과 알래스카 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로 나뉘어 벌칙 수행에 나섰습니다.
최고의 MC인 유재석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 진위를 따져야만 할 궁금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가설을 세운 것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책 에서 그가 밝힌 주제 글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그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유재석 보기를 케이블 방송인 tvN의 에서 방송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우리는 유재석에게 속고 있다?!이 재미있는 가설의 핵심은 '웃음, 진행방식, 독보적인 존재'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순간 만들어진 능력이 아니기에 그에 대한 평가의 진위를 떠나 그가 만들어놨던 그리고 만들어가고 있는 세계는 자신만의 특별한 브랜드로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 그만의 웃음이 답이다소리 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숭실대 배명진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