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라우저별 전력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노트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가장 적은 전력을 소모하고, 넷북에서는 구글 크롬의 전력 소모량이 가장 적었다.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 인터넷을 할 경우 노트북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넷북에서는 구글 크롬을 사용해야 오래 쓸 수 있다는 얘기다.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코어2 듀오급 노트북과 N450급 넷북을 이용해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애플 사파리, 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 등의 인터넷 브라우져를 1시간 동안 사용, 평균 전력 소모량을 측정한 결과다. 노트북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전력량이 시간당 22.385W로 구글 크롬(23.49W), 파이어폭스(24.445W), 오페라(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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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0.03.19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