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 “종편 시사토크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패널이 여권 대 야권, 3대 1로 구성될 뿐 아니라, 종편에서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는 출연자가 그대로 등장했기 때문이다.총선보도감시연대는 29일 KBS , , MBC , , TV조선 , JTBC , 뉴스타파 총선 관련 보도를 모니터(3월 21일~26일)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MBC ‘요동치는 4·13 총선,, 전망은?’ 편과 관련해 “출연 패널의 구성부터 토론의 내용까지 일방적으로 청와대 옹호와 야당 비방으로 얼룩졌다”며 “종편 시사토크쇼로 전락했다”고 혹평했다. 문제가 된 방송분의 토론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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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6.03.2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