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별보좌관 ⓒ 연합뉴스
오는 4.11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별보좌관이 지난 6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동관 언론특별보좌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며 “MB정권의 자산과 부채를 안고 기꺼이 임기 말 마지막 최대 과제인 정권재창출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MB 돌격대 이동관 총선 출마’가 새누리당 공천을 통해 현실화될 지 관심이다.

이동관 언론특별보좌관은 “이제는 모두가 하나 돼야 한다”며 “힘겹지만 죽으면 살리라는 각오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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