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고 다른 여자들처럼 그렇게…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노래 ‘나와 우리의 이야기’ 中‘진짜 음악’이 있는 프로그램, EBS 이 1000회를 맞아 음악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한다.은 오는 6일 밤 1시5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고,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의 여성을 위로하기 위해 여성 음악인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한 공연 「당신을 기억할게요, 이야기해주세요」를 방송한다.이날 공연에는 송은지, 호란, 강허달림, 연진, 시와, 소이, 투스토리, 로터스프로젝트 등이 참여한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고,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의
뉴스
송선영 기자
2014.02.0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