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모바일 대응이 앞서가고 있다. 지난 22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5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6일에는 연합뉴스는 우리나라 언론사 가운데 가장 먼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은 기자들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작성한 기사와 사진, 동영상을 사내 기사제작시스템에 이메일로 송고, 24시간 어디서나 즉시 뉴스를 전송할 수 있는 체제이다. 연합뉴스는 기사에서 “기존에는 기사를 보내려면 노트북 등 PC가 필요했으나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 구축으로 연합뉴스 기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현장에서 가장 생생한 뉴스를 보낼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연합뉴스는 24시간 업데이트된 뉴스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영상미디어센터의 사업 운영자가 ‘시민영상문화기구’(이사장 장원재)로 바뀌고 나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회원탈퇴 및 개인정보 삭제를 신청하는 글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 이하 영진위)가 지난달 1월 25일 영상미디어센터의 사업운영자로 기존 8년간 운영했던 스탭들로 구성된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를 탈락시키고 신생단체인 ‘시민영상문화기구’로 선정된 뒤부터 일어난 ‘개인정보 인계거부운동’의 일종이다. ‘미친곰’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회원은 “미디액트를 보고 회원가입을 했는데 알지도 못하고 검증받지 못한 단체에 제 개인정보를 넘겨줄 수 없다”면서 “어려운 상황인줄 알지만 회원가입한 내용을 없애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다시 미디액트가 운영하게 되면 그 때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한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발표했다.방통위의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에서 마련한 이 안전수칙은 "스마트폰 관련 악성코드 감염, 침해사고 발생 등의 보안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상증상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안전수칙에은 악성코드 유포 경로로 악용될 수 있는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 이용 주의, 발신인이 불명확한 메시지와 메일을 수신하였을 경우 바로 삭제하기, 스마트폰 운영체제 및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기 등 PC 보안수칙과 큰 차이가 없다. 또 스마트폰이 보안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시스템 임의 변경을 금했으며 모바일 악성코드의 전파경로로 블루투스 기능 등의 무선 인터페이스가 악
경찰청과 선관위가 ‘트위터’등 사회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선거법에 따라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참여연대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단속의 명확한 내용과 기준을 밝히고, 근거법령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8일,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중앙선거관리위원자에세 보낸 공개질의서에는 △트위터 등 SNS 규제의 세부 내용과 기준, 해당 규제 방침의 공직선거법 상 근거조항, △공직선거법 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 위헌성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 △2009년 국가인권위의 ‘UCC물 운용 지침 개선 권고’에 대한 계획, △명확한 근거규정이 없는 ‘UCC물 운용지침’ ‘트위터 규제방침’의 폐기 의향 등이 포함됐다. 또 참여연대는 이 공개질의서에서 SNS에 대한 단속
MBC 엄기영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MBC마저 정권의 전리품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정권의 MBC 장악에 맞서 싸우는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과 연대해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언론노조 KBS본부는 8일 'MBC 장악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KBS본부는 "시대의 퇴행을 이미 온몸으로 겪고 있는 우리 KBS본부 조합원들은 지금 MBC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엄중한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MBC마저 정권의 전리품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공영방송의 원칙과 기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어선 우리는 정권의 MBC장악에 맞서 싸우는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과 연대해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마트폰 열기를 정부도 느꼈는지 정부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하고, 윈도용과 안드로이드용을 애플리케이션(AP)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블로그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위젯을 아이폰용 AP로 개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AP를 이용하면 39개 중앙 정부부처의 블로그로 연결돼 정책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모바일 웹 페이지 화면을 제공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문화부는 오는 3월 3일까지 AP를 내려받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GS강남방송이 방송으로서는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란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ㆍ운영을 위해 ▲정보보호정책수립, ▲정보보호관리체계 범위설정, ▲위험관리, ▲구현, ▲사후관리 등의 정보보호대책에 대해 인터넷진흥원이 이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기업은 정보보호관련 보험 가입 시 할인율 적용 확대를 적용받고, 정부 조달 입찰 때 가산점 부여 등을 받을 수 있다. 인증심사를 담당한 인터넷진흥원의 이강신 단장은 “기업들이 고객 신뢰성 확보 및 이미지 제고 방안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택하고 있다”며 “신청과 문의가 줄을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GS강남방송은 “이번 정보보호관리
세종시 문제로 한나라당 내 친이계 주류와 친박계가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친박계 이성헌 의원이 “총리 해임안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이성헌 의원이 평화방송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무능한 총리는 해임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정운찬 총리 해임안이 (2월 중)상정된다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또 대통령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사퇴하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 문제(정 총리 해임 찬성)를 가지고서 마치 분당이나 탈당을 각오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협박이라고 생각하다”며 “한나라당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임기가 확보
민주당은 지난해 4월 재보선 공천배제에 반발해 탈당했던 정동영 의원의 복당을 10개 월 만에 허용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는 무소속 국회의원 등 복당의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정동영, 신건 두 분의 복당을 허용하기로 의결하고 이를 당무위원회의 안건으로 채택하기로 했다”며 “또한 그동안 각종 선거 시 탈당해서 무소속 후보로 들어 왔던 탈당자 복당을 다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의 복당은 10일로 예정된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변이 없는 한 복당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날 최고위원회 결정에 앞서 지난 5일 비공개 당원자격심사위에서 정 의원의 복당 신청을 사실상 수용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당 고위 관계자는 "정 의원이 탈당
엄기영 MBC 사장이 방송문화진흥회의 일방적인 경영진 선임 결정에 반발해 사퇴의사를 밝혔다.앞서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경영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 황희만 울산 MBC 사장, 윤혁 부국장, 안광한 편성국장을 각각 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엄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10분, 방문진 이사회 회의 결과와 관련해 “오늘 방문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겠다”며 “방문진이 무엇을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문화방송 사장을 사퇴하겠다”며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KT가 패킷감청 기법을 이용한 맞춤형 광고인 ‘쿡 스마트웹(Qook Smartweb)’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생활침해 논란이 거세지는 양상이다. 8일 평화방송 와의 전화연결에서 김진홍 호남대 정보통신대학 교수는 “통신회사가 패킷감청기술을 사용해도 알 수 없는 것은 다른 통신회사를 사용하는 온라인행위 뿐”이라면서 “통신회사측은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를 약속하지만 완벽한 보안은 불가능”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해킹, 내부의 잘못된 사용, 해고근로자 등 통신회사가 축적한 자료는 모든 사람의 주요 타깃이 될 것이고 유출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며 “2008년 옥션해킹사고로 108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하나로텔레콤 내부인력이 600만 명의 고객정보를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MBC가 책임경영을 할 수 있겠나? (이근행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장)“아무것도 정해진 거 없다. 올바른 MBC 세우는 게 방문진 이사들의 뜻이다.”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MBC 신임 경영진 선임을 위한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가 우여곡절 끝에 시작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는 8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14층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보도본부장, 편성본부장, TV제작본부장 선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당초 방문진은 이날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1층 한 중식당에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이근행) 노조원들의 저지에 막혀 갑작스럽게 장소를 변경했다. 이 과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SK텔레콤이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홍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SK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안드로보이’가 처음 등장하는 ‘런칭광고’가 집행되고, '안드로보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라는 광고를 통해 안드로이드 OS가 SKT에 공식 런칭했다고 밝혀 사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SKT는 오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공항, 지하철, KTX, 영화관, 농구장, 스키장, 졸업식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안드로보이
24시간 패스트푸드점 바람이 통신업계에도 불었다. KT는 8일부터 통신업계 최초의 24시간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KT는 종로구 관철동 소재 종로프라자 빌딩에 1호점을 내고, 24시간 단말 개통예약, 단말 개통예약, 요금수납, 청구/수미납 정보조회, 분실 신고 등의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다만 개통업무, 번호이동 등의 서비스는 타 통신 사업자의 전산시스템 연동문제로 저녁 8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해 MBC 내부 뿐 아니라 언론계, 정치권 등에서도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방문진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현재 공석중인 편성본부장, TV제작본부장, 보도본부장 선임을 강행할 예정이다. 엄기영 사장은 방문진의 일방적인 경영진 선임에 반대하는 의미로 ‘이사회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7일 공동 명의로 ‘김우룡 배후의 실체는 누구인가’ 성명을 내어 “MBC 구성원과 함께 내일(8일) 이사회를 공영방송을 염원하는 국민 모두에 대한 방문진의 ‘무도한 난’으로 규정하고자 한다”며 맹비난했다. 이들은 “MBC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 거짓말 없는 세상이 돼야 되겠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삼성 창업자인 호암 고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기념식에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이서현 제일기획 전무 등 삼성가 사람들 뿐 아니라 대기업 사장단, 정치권 인사, 문화예술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일간신문들은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특집 기사를 비중 있게 다뤘고, 방송사들도 100주년 기념식과 이건희 전 회장의 발언 등을 주요하게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건희 전 회장은 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오는 8일 이사회를 열어 MBC 본부장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방문진은 MBC 장악 도발을 당장 포기하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전국언론노동조합은 5일 성명을 내어 “정권의 꼭두각시 김우룡 이사장은 두 달 동안 임원 공석 상태를 방치하다 이제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엄기영 사장의 자진 사퇴를 유도하기 위한 꼼수를 들이밀고 있는 것”이라며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무나 시청자에 대한 의무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삼류 우익집단인 방문진 여당이사들이 권력의 주문을 받아 방송장악을 위한 청부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방문진은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무한도전'이 6명, '천하무적야구단'이 12명, '남자의 자격'이 7명, '1박2일'이 또 7명 그리고 '패밀리가 떴다'에 6명의 남자들이 그야말로 우글거리는 가운데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생존(!)한 여성은 이효리 딱 한명 뿐이다. 39명 중에 38명이라고 한다면 통계적으론 거의 100%이다. 전무하다 해도 무방한 수치이다. 기이하고 또 기이할 정도로 최근 예능, 특히 버라이어티의 대세는 오로지 남자 일색으로 진행되고 있다. 방송 역사상 이런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이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각기 다른 기획 시점을 갖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몇 년간 예능의 메인 스트림은 오로지 남성들만을 위한 포맷만으로 이뤄져왔다고 해도 허언은 아닐 테다. '무한도전'이 여전하고, '1박 2일'이 풍요롭게 열려있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Worldwide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에 의하면 애플사는 지난해 4분기 870만대를 생산해 2008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97.7%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5위까지의 스마트폰 제작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애플은 2008년 말 시장점유율 11.2%에서 2009년 말 16%로 성장했고, 출하량도 440만 대에서 870만 대로 거의 배로 늘었다.스마트폰 점유율 1위인 노키아는 출하량이 1,510만 대에서 2,080만 대로 증가했고, 점유율은 38.5%에서 38.2%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노키아는 초기에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5800, N97, N97 mini, 5530 등의 모델로 수익을 냈으며 비즈니스에 특화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오는 8일 MBC 신임 경영진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여는 것과 관련해, MBC노조가 “정권에 MBC를 통째로 바치기 위해 최후의 도발을 시작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방문진은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편성본부장, TV제작본부장, 보도본부장 임명을 강행할 예정이다. 현재 엄 사장과 김 이사장은 인사안에 대해 여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황이며, 엄 사장은 항의의 의미로 ‘이사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이근행)는 5일 성명을 내어 “두 달이 넘도록 MBC 본부장 자리도 채우지 못해 현 정권으로부터도 무능력자로 낙인찍힌 방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