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예능의 대표주자 이 200회를 맞아, 알뜰한 방송을 준비했다. 급결성한 뚱's 정형돈-길의 코믹 힙합송 '고칼로리', 유재석이 무도멤버 전체를 흉내 낸 '1인7역', '퀴즈가 좋다'를 패러디한 '기부가 좋다', 박명수의 'FYAH(퐈이야)공연', 시청자가 직접 뽑은 최고와 최악의 특집 베스트3, 가상으로 꾸며 본 35년 후 '무한도전 2000회 특집' 등 다채로웠다.이 밖에도 최악의 특집 3종 세트 '인도-여자-좀비'를 묶어,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았다. 강도 높은 재미를 위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200회의 여운을 다음 주까지 이어가게 됐다. 다양하게 준비한 코너들은, 무지개떡같은 일곱명(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길,하하)을 통해, 색깔 있는 웃음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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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다
2010.05.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