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의 신원호 KBS PD가 CJ E&M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신원호 PD는 CJ E&M으로의 이적을 결정하고 최근 KBS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해피선데이>를 맡았던 이명한 PD와 현 팀장인 이동희 PD가 CJ E&M행을 결정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개그콘서트>를 오랫동안 맡아왔던 김석현 PD가 CJ로 옮겼으며, '1박2일' 초창기를 이끈 김시규 PD와 <야행성> 조승욱 PD, <올미다> 김석윤 PD가 중앙 종편행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해피선데이> 팀장은 '여걸식스'를 연출했던 이황선 PD가 맡을 예정이며, 현 '남자의 자격' 제작진 가운데 한명인 조성숙 PD가 신원호 PD 후임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반기 종편 출범을 앞두고 CJ와 종편으로 이적하는 KBS PD들이 잇따르자 KBS 예능PD협의회는 4월 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5월 초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는 △장기적 비전에 따른 인력 채용 △관제특집 전면 폐지, 계기성 특집 축소 △제작비 인상 등을 KBS 사측에 요구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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