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은 날씨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이날 평년 수준의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기온은 7도이며, 오후 한낮 기온은 16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의 기온은 15도에서 12도로 예측됐다. 거센 바람이나 비 소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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