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토요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방송인 김제동 씨를 비롯해 김미화, 이승환, 정태춘, 크라잉넛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세월호 가족, 제주 대구 등 지역 참가자 등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주요일정은 ▲오후 2시-4시 김제동과 청년들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 ▲오후 4시 민중총궐기 이후 행진 ▲오후 5시 공연과 시민난장, 자유발언대 ▲ 오후 9시 이후 1박2일 텐트농성, 솥단지프로젝트, 시민의회, 자유발언대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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