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5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는 토론회를 연다.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전북민언련 박민 사무국장이 발제를 하고 충남대 언론정보학부 이승선 교수, 바른지역언론연대 김기수 대표, 경남일보 허성도 사회부장,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희창 전문위원, 매일신문 배성훈 노조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언론노조는 6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국민은행 앞에서 지역신문법 개정추진연대 발족식과 기자회견을 연다. 각 지역 민언련과 지역언론학회, 지역신문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