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회장 황창규)가 매주 금요일에 올레 멤버십 할인 혜택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11일 KT는 “다운업프리 이벤트 시즌 4 불금 더블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12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편의점, 레스토랑, 베이커리, 마트 등 올레 멤버십 대표 제휴처는 올레 멤버십 가입자에게 상시 할인율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의 마지막 금요일인 12월25일까지다.

2배 할인이 가능한 KT 제휴사는 △GS25 편의점(전 고객 30% 할인) △CGV 영화관(전 고객 4천원 현장 할인, 판교점에서는 ‘불금 더블할인’ 이용 시 동반 1인 무료 영화 서비스 제공) △빕스(VIP 40% 할인, 일반 20% 할인) △뚜레쥬르(전 고객 30% 할인) △미스터피자(VIP 40%, 일반 30% 할인) △이마트(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차감 할인) 등이다. GS25는 지난 10월16일부터 ‘더블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KT 로밍&제휴사업담당 노정호 상무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올레멤버십 대표 제휴사에서 최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시즌4 불금 더블할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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