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소속 후보자들이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기 수원병 이정미, 광주 광산을 문정은, 경기 김포 김성현, 경기 수원정 천호선, 경기 수원을 박석종 후보. (연합뉴스)
7. 30 재보궐선거 수원병에 출마한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야권연대가 이루어진 지역구는 서울 동작을, 경기도 수원정, 경기도 수원병 세 곳이 됐다. 야권 단일후보가 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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