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청에서 열린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수원정 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 대담 토론회에 참석한 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자신의 주민자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7. 30 재보궐선거 수원정에 출마한 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예상했던 대로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이로서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야권연대가 형식적으로나마 복원됐다. 야권 단일후보가 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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