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 투표율.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송파문화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4시]

6.4 지방선거의 오후2시 투표율이 42.5%로 집계됐다.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결과(11.49%)가 포함돼 됐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2시 6.4 지방선거 투표율은 42.5%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지난 지방선거 당시 38.3%보다 4.2%P 높은 수치이다. 반면, 지난 18대 대선 52.3%보다 9.8%P 낮았다.
주요 관심 지역인 서울시장 투표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현 시장)가 맞붙은 가운데, 현재 투표율 42.1%로 전체 평균투표율에 근접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도전한 가운데, 39.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시장 역시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39.8%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평균보다 낮지만 서울시장 투표엔 상대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53.5%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38.3%로 집계중이다.

이 밖의 지역 투표율은 △부산광역시 40.3%, △광주광역시 42.7%, △대전광역시 40.6%, △울산광역시 39.6%, △세종특별자치시 49.8%, △강원도 50.3%, △충청북도 45.9%, △충청남도 43.3%, △전라북도 47.5%, △경상북도 46.7%, △경상남도 44.6%, △제주특별자치도 49.5%를 기록하고 있다.


[13시]
6.4 지방선거의 오후 1시(13시) 투표율이 38.8%로, 드디어 2010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34.1%)을 4.7%P 격차로 넘어섰다. 오후 1시 투표율엔 6.4 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제의 투표율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이 투표율은 가장 최근에 치러졌던 18대 대선(45.3%) 보다는 6.5%P 낮은 수치다.
주요 관심 지역인 서울시장 투표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현 시장)가 맞붙은 가운데 현재 투표율 38.1%로 이전 시간대에 비해 전체 평균투표율에 근접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도전한 가운데, 35.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시장 역시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36.7%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평균보다 낮지만 서울시장 투표엔 상대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50.0%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34.8%로 집계중이다.
이 밖의 지역 투표율은 △부산광역시 36.3%, △광주광역시 39.2%, △대전광역시 36.0%, △울산광역시 35.9%, △세종특별자치시 46.3%, △강원도 46.9%, △충청북도 42.7%, △경상북도 43.0%, △경상남도 39.9%, △제주특별자치도 45.7%를 기록하고 있다.

[12시]

6·4지방선거 낮12시 투표율이 2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에 따르면, 투표율은 현재시각(12시) 21.2%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지방선거 27.1%보다 5.9%P 낮은 수치이다. 또한 가장 최근에 치러졌던 18대 대선(34.9%)보다 18.2P 낮다.

주요 관심 지역인 서울시장 투표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현 시장)가 맞붙은 가운제 현재 투표율 19.8%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도전한 가운데, 19.5%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시장 역시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19.7%를 기록하고 있다.

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28.9%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광역시로 17.1%로 집계중이다.

이 밖의 지역 투표율은 △부산광역시 20.7%, △대구광역시 21.4%, △대전광역시 17.9%, △울산광역시 19.4%, △세종특별자체시 22.5%, △강원도 26.6%, △충청북도 25.2%, △전라남도 26.4%, △경상북도 23.8%, △경상남도 23.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 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이는 오후 1시 투표율과 합산될 전망이다.

[9시]

6·4지방선거 9시 투표율이 9.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4지방선거 투표율은 현재시각(9시) 9.3%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지방선거 11.1%보다 1.8%P 낮은 수치이다. 최근에 치러졌던 18대 대선보다는 2.3P 낮다.

6·4지방선거의 핵심이 되는 서울시장에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현 시장)이 맞붙은 상황에서 현 투표율 8.4%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도전한 가운데, 8.3%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시장 역시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8.6%를 기록하고 있다.

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13.4%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8.0%로 집계중이다.

한편,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 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이는 점심 12시 투표율과 합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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