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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터넷 전용 뉴스 콘텐츠 강화"아나운서가 기획·진행하는 연예·스포츠 코너 신설
서정은 기자 | 승인 2008.05.30 14:54

KBS가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뉴스 콘텐츠를 강화해 기존 방송 뉴스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KBS 보도본부 디지털뉴스팀은 6월부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토크쇼 형식의 동영상 콘텐츠 '한석준의 왈가왈부'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를 매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인터넷 전용 시사프로그램 '화요일에 만난 화난 사람들'에 이어 2편의 고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한석준의 왈가왈부'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는 각각 연예와 스포츠 분야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토크쇼를 표방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왈가왈부'는 매주 목요일 네티즌이 만나고 싶어하는 탤런트와 가수, 영화배우를 만나 방송 뒷 이야기, 제작현장 등을 소개한다. 첫 방송에는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의 두 주인공 김지수씨와 이하나씨가 출연한다.

   
  ▲ KBS가 6월부터 선보이는 인터넷 전용 토크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KBS  
 
이광용 아나운서의 '옐로우 카드'는 스포츠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겠다는 기획 의도처럼 스포츠와 관련된 인터넷 핫이슈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되는 '옐로우 카드'는 첫 방송에서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야 하는가'를 주제로 KBS 한준희 축구해설위원과 진행자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디지털뉴스팀은 이밖에도 영상취재팀이 제작하는 인터넷 전용 보도영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의료 분야 콘텐츠 제작 등 인터넷 뉴스사이트의 차별화를 계속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정은 기자  punda@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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