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10.27 수 22:43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제수 성폭행 미수' 김형태, 제수에게 고소당해31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동료의원들에 배포한 자료에서 제수 명예훼손"
곽상아 기자 | 승인 2012.07.31 16:17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의 당사자인 최모씨가 김형태 의원(경북 포항시 남구ㆍ울릉군)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나섰다.

   
▲ 김형태 의원
김형태 의원은 KBS에 재직중이던 2002년 죽은 친동생의 부인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해당 사실을 인정하는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자 4월 18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 있다.

31일 최모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김형태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31일 "김형태 의원은 지난 6월 국회의원 299명에게 '성추행 의혹은 마녀사냥식으로 매도당한 것'이라며 A4 용지 6쪽 분량의 문서를 작성해 배포했다"며 "해당 문서에서 김형태 의원은 고소인과 고소인 아들의 실명까지 여러번 노출했으며, 고소인의 평소 행실과 가족관계, 재산문제 등에 대해 근거없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적시함으로써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연합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의 전형적 유형"이라며 "이에 고소인은 친족성폭력 가해자 김형태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태 의원이 후보자 시절이었던 지난 4월 성폭행 미수 의혹을 폭로한 최모씨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지난 25일 증거 불충분에 따른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곽상아 기자  nell@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상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