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에 이어 YTN까지 연대파업에 가세했다. YTN노조(위원장 김종욱)는 배석규사장의 연임 저지를 위해, 오늘 8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고, 9시30분 회사로비에서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파업출정식을 가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오후2시 여의도광장에서 MBC•KBS•YTN 노조 공동 파업집회를 주최하고, 공동파업투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 YTN노조원들이 3월8일 오전 YTN타워 1층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곽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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