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제27회 통일언론상 ‘대상’에 뉴스1 <시선의 확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KBS·뉴스타파 공동기획 다큐멘터리 <산자여 따르라! 백기완>, CBS 다큐멘터리 <한반도건강공동체 ‘생명잇다’>에 돌아갔다.

뉴스1 <시선의 확장> 시리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과학, 건축, 산업, 디자인 등을 소개한 연재물이다.

뉴스1 10월 9일자 기사 <[시선의 확장] '우리본말'과 재일조선식 사투리>

KBS·뉴스타파의 <산자여 따르라! 백기완>은 통일운동가 고 백기완 선생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CBS <한반도건강공동체 ‘생명잇다’>는 9. 19 평양공동선언 3주년을 맞아 보건의료 분야에서 남북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한 특집다큐멘터리다.

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PD연합회·한국기자협회가 매년 공동 주최로 시상하는 통일언론상은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보도 제작준칙의 취지와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언론인, 언론사와 평화통일에 기여한 사회단체나 그 관계자에게 수상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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