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연합뉴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예비 후보자 5명을 선정했다.

23일 뉴스통신진흥회에 따르면 이날 연합뉴스 사추위는 총 14명의 지원자 중 5명의 1차 예비후보자를 선정했다. 권영석 통일언론연구소장, 김경석 전 편집총국장, 성기홍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이우탁 북한뉴스에디터, 정일용 전 통일언론연구소장 등이다.

5명의 1차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연합뉴스 사추위와 100명의 시민평가단의 심사가 진행되며 사추위 평가 80%, 시민평가 20%를 반영해 2차 예비후보자 3명이 선발된다.

오는 30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에서 최종 사장 후보자가 결정된다. 최종 후보자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임명된다.

(사진=미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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