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9.22 수 14:08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뉴데일리, 정부·여당 비판기사에 'ㅋㅋㅋ' 제목 달아문 대통령 "청와대·정부 정치적 중립 철저히" 관련 기사… 지난해부터 총 3건
송창한 기자 | 승인 2021.07.06 00:19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정국에서 청와대와 정부가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지시한 데 대해 뉴데일리가 관련 기사 제목에 'ㅋㅋㅋ'을 달아 논란이다. 뉴데일리는 지난해부터 일부 정부·여당 비판기사에 'ㅋㅋㅋ'을 제목으로 달아왔다. 

5일 뉴데일리 관련 기사 제목은 <정치적 중립 철저히 지키라고 지시했대… 文대통령이 ㅋㅋㅋ>이다. 기사는 이날 오후 3시 59분 송출돼 한 차례 수정을 거쳤지만 제목은 그대로다. 

뉴데일리는 지난해부터 일부 정부·여당 비판기사에 'ㅋㅋㅋ'을 제목으로 달아왔다

지난해 8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여당을 중심으로 미래통합당 책임론이 불거졌을 당시 뉴데일리는 관련 기사에 <ㅋㅋㅋ 코로나가 야당 책임이래… 김종인 "비상식적, 유치하다">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 3월 뉴데일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으로 열린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비판하는 기사에 <ㅋㅋㅋ 출마해놓고 이제 와서 미안하대… 박영선 '박원순 성추행' 뒷북사과>라는 제목을 붙였다. 

현재 5일 기사에는 '기사 미쳤나요?', '수준처참', '이게 뉴스냐', '이러니 우리나라 언론 수준 세계 최하위', '아직 안 고친 거 보면 고의적인 건가', '기자가 쓴 기사 맞나' '기자들은 이러면서 왜 기레기 소린 듣기 싫어하는 건가' 등 비판 댓글 백여 개가 달린 상태다. 

뉴데일리가 가입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윤리강령을 통해 "인터넷신문은 사회의 공적기구로서 보도의 사실성, 정확성, 균형성을 추구하고 선정보도를 지양한다. 기사 작성 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보도 대상자의 반론권을 보장한다"고 언론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 심의규정 중 '제목의 원칙'과 관련한 규정은 "기사의 요약적 내용이나 핵심적 내용을 대표해야 하며, 기사 내용과 다르게 허위, 과장, 비방, 선정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송창한 기자  sch6966@gmail.com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창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대한국민 2021-07-06 13:31:55

    저런 기사도 아무 검토없이 올려주는 인터넷 포털 수준 ㅋㅋㅋ   삭제

    • 시민 2021-07-06 09:35:07

      일베 찌라시 기레기는 '文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앙'이라 쓰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참았을까? 저것을 주요 언론사라며 대접해 주는 네이버가 제일 문제다. 언론개혁은 포털개혁에서부터.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