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권진경]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리얼 액션 블럭버스터 <블랙 위도우>의 주역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특히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헬로우 자기님”이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화제다. 이에 <블랙 위도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한 깜짝 인사는 6월 30일(수) 오후 8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럭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블랙 위도우> 스틸 이미지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위도우>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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