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권진경] 지난 19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날 40만 관객을 동원,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특히 개봉 첫날 일일 관객수 400,171명(누적 관객수: 400,566명)은 2020년,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일 뿐만 아니라, 이 기간 처음으로 개봉 첫날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또한 2019년 12월 19일 크리스마스 연휴 전 개봉한 <백두산>이 개봉 첫날 450,171명을 동원한 이래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여름 개봉한 <반도>의 353,000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344,910명을 모두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년간 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기념비적인 흥행 역사도 썼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2019)의 351,556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208,481명의 오프닝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운 것.

특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여름 이후 가장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방문하게 한 원동력 역할을 했다. 2018년 5월 22일(화) 석가탄신일에 개봉한 영화 <독전>이 <데드풀2>를 제치고 오프닝 관객수 375,5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사례와 비교했을 때,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이 관객수까지 뛰어넘으며 코로나 이전 박스오피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년간 최초의 사전예매량 25만 장 돌파, 코로나 시대 개봉 첫날 ‘최다 관객’ 동원 및 최초의 개봉 첫날 ‘40만 관객’ 기록, 시리즈 최고 오프닝 등 ‘최초, 최고, 최다’의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의 위용을 펼쳤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흥행 질주를 시작한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