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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남양주비상행동 출범 "이제는 연대해야할 때"남양주시 65개 단체-시민 참여…남양주시의 기후위기 대응 촉구
안현우 기자 | 승인 2021.03.10 10:46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이 9일 출범했다. 지난해 7월 24일 의정부, 11월 11일 고양에 이어 경기도지역에서 세 번째로, 미래세대인 남양주시 청소년이 출범식의 한 축을 맡았다. 오는 17일에는 파주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출범할 예정이다.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은 이날 남양주시청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40℃ 이상의 폭염, 54일간의 장마, 시베리아보다 추운 겨울 등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65개 단체와 시민들이 뜻을 모아 행동을 결의했다”고 선언했다.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 출범 선언문을 낭독하는 산돌학교 학생

기후위기 남양주비상행동은 “2020년 국회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이 있지만,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구체적 실천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례 비상행동준비위원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함께 연대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일 때 강하다”며 기후위기비상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비상행동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남양주시의 기후위기 인정과 비상사태 선포 ▲기후특별법과 조례 제정과 독립적인 기구 구성 ▲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 수립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대응방안 등을 요구했다. 또한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참여와 넷제로 시대를 위한 구체적 행동 시행을 요구하는 ‘남양주시에 요구합니다’를 민원실에 접수했다. 

65개의 단체와 시민이 참여한 기후위기 남양주비상행동은 청소년, 에너지, 마을 등의 분과체제로 구성, 운영되며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기후위기 남양주비상행동 65개 참여단체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 경기도의회 윤용수 의원,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 공동창공수동, 구리남양주장수협회,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남양주지회, 나우놀이문화예술단, 남양주공정무역협의회, 남양주공정무역협의회, 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 남양주두레연합생산자회, 남양주시공익활동가연대회의, 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 남양주왕숙천꿈의학교, 남양주의료사협동조합, 남양주자원봉사센터, 남양주지역발전위원회, 남양주지역자활센터, 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양주시청소년플래시몹봉사단, 남양주YMCA, 남양주YWCA, 누리개발,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한성공회남양주교회, 도시와농촌연구소, 민들레꽃지역아동센터, 별나라꿈길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공공예술들로화집단, 사단법인광릉숲친구들, 사단법인교육과사람들연구소, 사단법인선한이웃, 사단법인예당국악예술원, 사단법인숲힐링문화협회남양주지부, 사단법인1004클럽나눔공동체남양주지회,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평지회, 사랑의호스피스, 사회적기업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일과나눔, 산돌학교, 슬로푸드남양주지부, 시민문화예술협회, 식생활교육남양주네트워크, 에너지솔루션, 왕숙천살리기운동본부, 우리누리사회적협동조합,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화문화예술단,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 정의당남양주시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남양주모임, 중랑배꽃아이쿱생협, 천주교의정부교구1지구, 천주교의정부교구2지구,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의정부교구창현성당, 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팔당영농조합생사자회, 코스모스한울타리봉사단, 한국기독교장로회용진교회, 호평중학교, 행복한동행, 흥나라드림세상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 출범식 참가자 단체 사진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피켓팅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피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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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우 기자  adsppw@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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