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10.15 금 20:59
상단여백
HOME 미디어비평 skagns의 제3의 시각
박봄 턱선 실종, 턱선 사라진 진짜 이유[블로그와] skagns의 제 3의 시각
skagns | 승인 2011.02.25 10:57

그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투애니원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TV 다음 뮤직 페스트 (MTV Daum Music Fest)'에 참석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 당시 박봄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박봄 턱선 실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기사화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봄의 그런 턱선 실종에 대하여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휴식기였던 만큼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요요가 온 것이 아니냐는 것에서부터,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며 선풍기 아줌마를 언급하기도 하면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박봄의 턱선이 사라진 진짜 이유  

일단 요요가 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요. 박봄은 사진에서도 보여지듯이 파격적인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타이트한 블랙 미니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와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단지 몸매와 달리 얼굴 부위에만 약간 통통하게 부어올라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요요가 왔다면 몸매는 그대로이고 얼굴만 살이 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차라리 전날 밤 라면을 먹고 자서 얼굴이 퉁퉁 부었다라고 하면 억지로라도 이해를 해보겠지만, 요요로 얼굴에만 살이 올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박봄이 상추 다이어트와 옥수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 적이 있다보니, 조금만 달라진 외모로 나타나면 그것을 다이어트와 연관을 짓는 성급한 추측일 뿐입니다. 애꿎은 미쓰에이의 수지까지 언급되며, 저주받은 체질 분석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턱선만 사라진 점을 들어 보톡스 부작용을 언급하며 성형중독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일단 외모로 드러나는 보톡스 부작용은 주사 바늘이 들어가다 보니 약간의 출혈 혹은 붓기가 조금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하루나 이틀 정도가 지나면 다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박봄이 행사 하루 전에 보톡스를 맞았다면 얼굴 주위가 부은 것이 보톡스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섭외가 급하게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행사 하루 전에 보톡스를 맞지는 않겠지요.

박봄은 평소 임파선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2NE1 TV 시즌2 2화에서도 실제로 임파선이 부어 힘들어하며 얼음물로 목을 감싸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박봄의 턱선이 실종된 것은 요요현상으로 얼굴만 살이 쪘다거나, 보톡스 부작용이라는 억측보다는 임파선이 부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지요.

   
   
 
씁쓸한 기자의 부추김과 네티즌들의 악플  

박봄의 턱선 실종은 처음에 안티팬 혹은 재미삼아 커뮤니티에 올린 네티즌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은 그것을 바로 기사화하여 "후덕해진 외모, 요요현상, 축복받은 다리 저주받은 상체, 실종된 턱선 충격" 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뽑고 있는데요. 이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의 그런 모습을 보고 요요와 성형중독을 언급하며 악플을 남기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논란을 부추기고, 네티즌은 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박봄 턱선 실종 논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기자가 요요를 언급하며 턱선 실종에 대한 기사를 자극적으로 내고, 그것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중독까지 연관시키며 발끈한 2NE1의 팬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이런 현상들을 보면 참 씁쓸하기만 합니다. 박봄의 사라진 턱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면 그 반응들을 그대로 옮겨와 논란을 부추기고 키워서 싸움을 붙일 것이 아니라, 소속사 등에 문의해서 턱선이 사라진 진짜 이유를 알아내고 논란을 잠재울 보도를 하는 올바른 기자정신을 가진 기자는 왜 없는지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화평론가, 블로그 http://skagns.tistory.com 을 운영하고 있다. 3차원적인 시선으로 문화연예 전반에 담긴 그 의미를 분석하고 숨겨진 진의를 파악한다."

 

skagns  1pro@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46
전체보기
  • 랙잭 2014-03-10 15:58:56

    여기악플다는년들이제일한심하다ㅠ얼마나까고싶어서안달이났으면현실부정   삭제

    • 리후 2014-02-26 15:50:02

      유튜브에도 봄언니 임파선염때문에 얼음찜질하고있는 영상있고요, 거기서카메라에 다사실밝힌거 있어요^^   삭제

      • 2NE▶ 2014-02-23 21:19:36

        참 이런 기사에 악플 다는 사람들은 뭐죠 한심하네요 2NE1 팬으로써 봄언니 성형언급 기사와 악플들을 보면 되게 안타까웠는데 ㅠ그리고 dd님 한심하네요 광대가 부엇다니ㅋㅋ임파선은 턱밑에 잇습니다ㅋㅋ   삭제

        • dd 2012-06-18 01:14:20

          임파선이 부으면 목이 부어야지
          박봄 임파선은 광대에있냐 기자야?   삭제

          • 우와 2011-08-07 13:35:58

            우왕........이기자님대박짱이네염   삭제

            • 개념기자님이^^! 2011-08-02 13:34:21

              밑에 투애니원광팬님 성급한티 내긴..ㅋ 읽고서 이딴글 올리지마라 하세요
              하여간 정말 개념기자!!..   삭제

              • dd 2011-08-01 15:22:15

                진짜 기자가 무개념집하네   삭제

                • 박봄 2011-07-27 12:23:20

                  솔직히무개념들짜져있으래ㅋㅋㅋㅋㅋ그렇게투애니원비판할게없어서이런거가지고그럼ㅋㅋㅋ
                  무개념이면 티라도 내고 다니지마^^   삭제

                  • 투애니원광팬 2011-07-21 14:23:45

                    이상한말하면 신고함
                    이딴글올리지마라   삭제

                    • 이러케 순수한기자 2011-07-12 12:50:14

                      헐 ㅋㅋ진짜 이러케 차카고 순수한기자 첨봄 살앙해영   삭제

                      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