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장 최문순)는 2008년의 캐치프레이즈를 '…, 시작은 MBC'로 정하고 올 한 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3일자 '주간MBC'를 통해 밝혔다.

MBC는 "시청자를 놀랍게,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이끈 시작은 늘 MBC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정부 출범, 총선, 북경 올림픽, 경제 안정화 등 핫이슈가 많은 시작과 도약의 해라는 점에서 '…, 시작은 MBC'로 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메인 카피 '시작은 MBC' 앞에 '올림픽의 감동, 시작은 MBC' '새로운 대한민국, 시작은 MBC' 등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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