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의 시가총액이 6,000억 원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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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 현재 YG의 시총은 5,974억 원으로 시총 6,000억 원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지난 23일 시총 6,500억 원이 무너진 후, 일주일 만에 시총 6,000억 원을 지키지 못한 채 연이어 무너졌다.

YG의 주가 하락률은 코스닥의 하락률에 비해 비교적 높은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31일 오후 1시 코스닥 지수는 769.18 포인트로 0.0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YG의 주가는 오후 1시 현재 32,800원으로 전일 대비 3.53% 하락세를 보이는 중으로 코스닥의 하락세와 비교하면 높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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