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업계 1위 에스엠(SM)이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증권 화면 갈무리

13일,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가 2300선을 재탈환한 데 힘입어 코스닥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에스엠의 시총은 1조 3억 원을 기록, 엔터 대장주의 명성을 지켰다.

외인의 흐름을 보면 최근 일주일 동안 매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닷새 동안 에스엠을 향한 외인의 흐름을 보면 7월 6일에만 4만 5천 주를 매도했을 뿐, 9일에는 3만 7천 주, 10일은 2천 주, 11일은 7만 3천 주, 12일에는 4만 주의 매수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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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기관은 최근 일주일 동안 매도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6일은 6천 주, 9일은 5만 3천 주를 매수했지만 10일에는 8만 8천 주, 11일에는 7만 9천 주를 매도했다. 12일에는 5만 6천 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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