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자회사 카카오M의 시가총액이 어제에 이어 오늘 재차 무너졌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카카오M의 시총은 2조 1,903억 원으로 2조 2천억 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14일은 美 금리인상 영향으로 카카오M의 주가가 큰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15일 오전 현재 카카오M의 시총은 2조 2천억 원대가 무너졌다.
현재 카카오M은 5월 18일 대량 매도 패턴이 보인 후 82,000원까지 큰 낙폭을 보였다. 이후 일시적으로 반등세를 보였지만 하락 패턴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