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8일 PM 3시 시총 (네이버 증권 갈무리)

8일 정오 이후 JYP Ent.의 시총이 6,000억 원대로 다시 주저앉았다. 8일 오후 3시 기준 JYP의 시총은 6,925억 원대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시총이 7,000억 원대 이하로 붕괴된 것은 박진영 논란이 처음 야기된 지난 2일 이후 두 번째다.

엔터 주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시총도 5,000억 원대가 붕괴되고 말았다. 8일 오후 3시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의 시총은 4,992억 원이다. 현재 YG의 PER은 30배 미만이다.

YG 8일 PM 3시 시총 (네이버증권 갈무리)

엔터 주 가운데 대장주로 손꼽히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만 선방 중이다. SM은 시가 35,950원으로 출발해 오전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 3시 현재 전일 대비 동일 가격을 형성 중이다.

에프엔씨엔터는 10,00원대 주가가 깨진 이후 오후 3시 현재 10,000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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