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제207회 ‘이달의 기자상’에 대전일보의 ‘죽음의 공장, 한국타이어 근로자 연쇄사망 보도’ 등 11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이다.

△기획보도=‘사회적 기업이 희망이다’(경향신문 국제부 김정선·박지희·최희진·김유진 기자), ‘뉴스추적-부서지는 인공뼈, 그 실체는?’(SBS 보도제작2부 윤창현·하대석 기자), ‘대선후보 정치후원금 분석 연속보도’ ‘시사기획 쌈-대선후보를 말하다 무신불립(無信不立)’(KBS 탐사보도팀 최경영·김민철·이병도, 영상취재팀 고성준·김대원 기자)

△지역취재보도=‘이기대 동생말, 석면을 걷어내자’(부산일보 사회부 이현정 기자), ‘죽음의 공장, 한국타이어 근로자 연쇄사망 보도’(대전일보 경제부 김형석·노형일, 사회부 송충원, 정치부 한종구 기자)

△지역기획보도=‘부안유천도요, 상감청자 중흥 다시 연다’(전북도민일보 문화교육부 한성천 부장, 제2사회부 방선동 부장, 사진부 신상기 차장, 문화교육부 김효정, 편집부 최영주 기자), ‘슬럼화의 수렁에 빠진 영구임대아파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광주CBS 보도제작국 조기선 차장, 이승훈 기자), ‘엉터리 공항 소음대책사업’(부산MBC 보도국 조재형·김효섭 기자)

△사진보도=‘비운(悲運)의 괭이갈매기 비운’(영남일보 사진팀 박진관 차장대우), ‘이명박 대선 후보, 이회창 전 총재 자택 전격 방문’(헤럴드경제 사진부 안훈 기자)

△특별상=‘나는 삼성과 공범이었다’ ‘삼성은 다급했었다’ ‘삼성의 꼬리자르기 시나리오’(시사IN 뉴스팀 주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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