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마감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새사장 공모에 총 6명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비코바코 출신으로 김민기 숭실대 교수, 김일 성균관대 겸임교수, 박진해 전 마산MBC 사장 등과 김영호 전 국장, 류황직 전 이사, 최기봉 전 이사 등 코바코 출신 3명이 지원했다.

코바코는 새사장 공모에 앞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코바코 사장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있다. 코바코가 사추위를 통해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를 추려 추천하면 방통위가 임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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