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 넘도록 를 이끌며 세상 모든 진기한 사람들을 불러들였던 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다시 뭉쳤다. 이번엔 SNS다. 는 SNS상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으며 화제가 됐던 내용들을 TV를 통해 다시 한번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2월11일 첫 방영된 에는 유상무, 레이디 제인, 홍진호, 육성재가 패널로 참여했고, 64만 명이 공유한 돈 주고도 욕먹는 '쌍욕 라테', 연예인들조차 요청한 '포샵해드립니다', 3분이면 완성되는 '나만의 영화관', 96만 명을 울린 악플 없는 댓글 릴레이 등을 소개했다.하지만 SNS를 공유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는 소재가 고갈되어 폐지된 의 S
톺아보기
meditator
2014.02.1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