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날’이 순수한 드라마라고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막장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바람불어 좋은날’도 일일극에서 단골로 빠지지 않는 막장으로 서서히 들어서는 분위기다. 물론 자신의 아들을 다시 찾고자 하는 마음은 알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불륜까지 생각하며 자식을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최미란(이성민)이 친아들인 장독립을 장대한과 권오복(김소은)으로부터 찾아오기 위해 장대한을 다시 유혹하기로 결정한다. 장대한은 권오복과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장독립은 권오복을 엄마처
1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은 '남자, 그리고 하모니'라는 주제로, 합창단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음역테스트가 이뤄졌다. 합창단은 장기 프로젝트로, 에 출연중인 이경규를 비롯한 일곱명뿐 아니라, 23명의 또 다른 단원을 추가로 뽑는 공개오디션도 동시에 진행됐다. 공개오디션에는 조혜련, 박슬기와 같은 연예인들도 있었고, 무명가수 혹은 연기자 지망생도 있었다. 또한 KBS 행정부에 근무하는 직원도 눈에 띠었다. 그러나 가장 화제 되었던 참가자는, 종합격투기 챔피언 서두원 선수였다. 근육질 몸매에 터프한 인상과 상반된,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수 뺨치는 실력을 선보여, 오디션장 뿐 아닌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이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나타난
KBS2TV 새월화드라마 을 다섯 자로 줄이면 '흙속에 진주'. 그만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가, 놀라운 재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타까운 건 동시간대 방영중인 가 워낙 탄탄한 시청자층을 보유한 인기드라마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은 아직 방영된 지 3회에 불과하고, '연출-대본-연기'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월화드라마의 기대주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고전 '구미호'에서 모티브를 따와 식상할 것이란 우려를, '모성애'를 중심으로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접근한 . 특히 12일 방송된 3회는, 군더더기 없는 스피디한 전개속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위기와 갈등이 연속되면서, 70분이 7분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구미호
유재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예능 MC이자 국민 MC로 통한다. 안티가 없는 MC이자 연예인으로 많이 알려진 유재석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비난 여론을 무마하고 인지도 상승과 함께 인기 상승을 꾀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연예인이다.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롤 모델로 통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대중들은 유재석과 같은 급으로 많이 비교되는 강호동의 힘 있는 진행과 비교해가며, 그의 깔끔한 진행에 감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유재석이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하는 등 유재석의 웃음 코드에 만족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살리지 못했을 법한 장면을 최고로 웃긴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과 새로운 상황 극이나 상황을 만들어내는 그의 창의력은 가히 대한민국
일요일 오전에 정규편성된 SBS가 논란속에 2회를 방송했다. 메인MC인 하하와 MC몽에 대한 호감도가 병역문제와 연관되어 추락한 상황인데다, 첫 회 메인게스트가 표절로 물의를 빚은 이효리였고, 2회엔 최근 루머 등에 휩싸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장윤정이란 이유로, 네티즌사이에 반응은 비판과 격려를 오가는 극과 극으로 나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논란이 될 만한 외적인 사안을 접고 라는 프로그램 자체만 놓고 볼 때, 1,2회를 통틀어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메인MC 하하-MC몽도, 메인게스트 이효리와 장윤정도 아닌, 11일 방송된 '엄마가 부탁해' 코너에 등장한 걸그룹 카라였다. 하하몽쇼, '카라' 민낯대방출 효과 - 걸그룹에는 후폭풍?2AM 조권 어머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여성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활동 콘셉트를 뽑으라면, 섹시라는 콘셉트를 뽑을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너무나도 어린 여성들을 두고 남성의 성적 욕구를 자극해 이를 상업화 시키려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미 수차례 가요계에서 검증된 만큼 섹시라는 콘셉트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그렇다면 요즘 걸 그룹들의 표본이 되고 있는 섹시 콘셉트를 가진 여 가수는 누구일까.대답은 연예계에 아주 조금의 관심만 가지고 있다면 쉽게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도 동감하겠지만, 일명 ‘섹시 퀸’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콘셉트를 보유한 여성 가수는 이효리와 손담비이다. 손담비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이효리는 연예계에 대한 정보가 무지한 사람들
연예계에는 아이돌이 등장 한 후부터 ‘그들에 대한 논란이 가지는 파워는 팬들의 결집력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논란의 당사자가 얼마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팬들이 얼마나 강력한 결집력을 통해 그들을 지켜주는 가에 따라 그 논란이 당사자에게 안길 타격의 파워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단적인 예로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과 여성 아이돌 그룹을 들 수 있다. 만약 남성 아이돌 그룹이 논란에 휩싸인다고 가정해 본다면, 인터넷 공간은 섭씨 1000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달궈진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팬인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일반 네티즌들은 이들을 비난하려고 하기 때문에 곳곳에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의 패떴1 하차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다시금 유재석을 영입하는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이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
충북 옥천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난 해피선데이 . 11일 방송분에선, 복불복과 기상미션으로 강도 높은 웃음을 선사하며, 타이틀에 걸맞는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다만 '강호동-이수근-은지원'으로 구성된 OB팀이, 'MC몽-이승기-김종민'의 YB팀을 압도함으로써, 힘의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김C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멤버 전체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올드보이와 영보이사이에 균형추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재차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김C가 OB팀에 있고 은지원이 YB팀에 에이스역할을 수행한 과거와 비교해, 현재 MC몽이 영보이를 이끌고 김종민이 합류한 시점에선, 무게중심은 급격하게 기운 상황이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
가상웨딩버라이어티 는 기존에 용서커플(정용화-서현)과 아담커플(조권-가인)에 글로벌커플 2PM 닉쿤과 F(x)에프엑스 빅토리아를 합류시켜, 총 세커플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커플마다 개성이 뚜렷해 재미를 주는 방식이 틀리고, 분량을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세커플 모두 시청자의 호감을 사고 있다. 그러나 10일 방송분에선 가상결혼 200일을 맞은 아담부부와 이제 막 결혼을 시작한 닉쿤-빅토리아가, 용서커플에 비해 주목을 받은 게 사실이다. '200일'이란 기념, 부부의 연을 맺은 '시작'자체가 주는 의미도 클 뿐 아니라, 조권에게 벼락같은 백허그를 작렬한 '가인'과 빅토리아에게 힘들거나 슬플 때 연락하라는 '닉쿤'의 멘트는, 10일 방송의 엑기스였다.가인의 돌발적인 행동과
인기드라마 에 출연중인 최철호가, 여성을 폭행한 장면이 CCTV에 잡혀, 9일 를 통해 보도됐다. 녹화된 CCTV에는 최철호가 한 여성을 길바닥에 강제로 앉힌 뒤, 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과 무릎을 이용해 등과 엉덩이를 여러 차례 가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최철호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은 여자후배 김모씨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8일 새벽, 최철호는 한 횟집에서 탤런트 손일권과 여자후배 김모씨와 함께 식사겸 술자리를 갖던 중, 말다툼이 일어 동석한 여자후배를 폭행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상정도가 경미하고, 피해자가 가해자 최철호의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조치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본 듯한 최철호의 폭행조용하게 해결될 듯 싶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전 리더이자 멤버였던 재범의 복귀가 공식화 되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싸이더스HQ는 배포자료를 통해 “2PM의 전 멤버이자 멤버였던 재범과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사실상 전 2PM의 멤버였던 재범의 연예계 복귀가 공식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을 도배 하듯이 하고 있는 재범 복귀에 대한 기사의 댓글 창에는 최소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려 있는데, 이 중 대다수의 댓글의 의견은 “복귀를 축하한다.”, “복귀 했으니 예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줘라” 등의 의견들이다. 이는 많은 네티즌들이 재범의 연예계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는
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의 주인공 한은정, 장현성, 김정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고 이들의 토크에 윤활유 역할을 하기 위해, 개그맨 윤정수가 함께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드라마에 대한 간략한 홍보를 시작으로, 배우들의 촬영장 뒷얘기, 그리고 각자의 사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풀어내, 여느 때와 별반 차이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능이 낯설기만 한 배우 장현성의 활약(?)은 주목할 만 했다. 장현성, 예능에서 카리스마를 잃다?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 준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었고, 시종일관 배꼽을 쥐며 혼자만의 웃음도가니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주변에 장현성같은 사람이 꼭 한명
KBS의 새월화드라마 의 재미가 예사롭지 않다. 여름이 선호하는 '호러'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캐릭터 '구미호'를 앞세워, 모성과 복수 그리고 사랑을 담은 서스펜스 호러사극으로 재구성한 드라마가 이다. 사실 '구미호'는 너무나 친숙하다 못해, 식상하기까지 한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숙종과 장희빈이 등장하는 도 마찬가지다. 즉, 드라마의 재미는 소재에 앞서, 누구에 의해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이다. 속의 동이가 드라마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면, 속엔 구산댁이 있다. 그동안 수없이 리메이크된 '구미호'속에선 찾을 수 없었던 '모성'이, 구산댁에겐 존재한다. 그것이 에 색다른 재미와
7일 방송된 5회는, 이장우(소지섭)와 김수연(김하늘)의 이별로 시작했다. 수연을 위해 밥을 짓고 된장찌개를 손수 끊이는 장우를 뒤로 하고, 그녀는 오빠 수혁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기다리지 말라.'는 말보다 무서운 '금방 돌아오겠다.'는 메모를 접한 장우는, 수연이 오빠를 따라 평양으로 떠날 것을 직감한다. 장우는 쓸쓸한 발걸음으로 2중대에 복귀하지만 탈영병 신분이 된다. 태호(윤계상)가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장우를 군법으로 처리한 것. 그러나 전시에는 병사 한 명이 아쉬운데다, 경험 많은 장우의 도움이 필요했다. 무모할 정도로 위험한 작전에 투입된 장우는, 탈영병에서 특공대를 이끄는 소대장으로 복귀한다. 그러나 2중대와 특공대 사이에 통신이 두절되고, 작전성공에 결정적 역
사실 현재 김제동은 참으로 애매한 위치에 서있다. 정치권 인사가 아님에도 무슨 일만 터지면, 늘 사람들 사이에서 정치에 관한 문제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김제동에 대한 기사도 연예 분야의 기사보다는 정치 쪽을 다루는 기사가 더 많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김제동을 연예인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정치권 인사를 보는 것처럼 바라보고 있다.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제는 정치권 인사들도 김제동을 정치권 인사로 간주하고 연예계에 관련된 문제가 정치화 되면 늘 김제동이라는 이름 석 자를 거론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는 움직임을 쉽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결국 김제동은 연예인이라는 본업이 떳떳하게 있는 연예인임에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정치권 인사로 여겨지고 있으니 그가 서있는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
처음 걸 그룹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했을 당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 그 자체였다. 이미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깔끔하고, 매너 있는 진행에 익숙해 있던 대중들은 멤버들을 이끌어 나갈 메인 MC 부재로 산만해진 걸 그룹 예능프로그램을 케이블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에 비교해가며 폄하하기에 바빴다. 이렇다보니 제 아무리 최고의 핫 아이콘인 걸 그룹들이 즐비한 예능프로그램도 시청률 10%를 넘지 못하며, 고전 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걸 그룹 중심 예능프로그램인 청춘불패의 방송이 약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예전의 우려는 사라졌고, 그 자리를 큰 웃음이 채워주고 있다. 초기 방송 보다는 웃음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청춘불패는 막강 멤버들을 앞세우며, 그렇다할 특급 메인 MC 없이도 자신들끼리 알아서
남아공월드컵으로 인해, 지난 3주간 결방됐던, 강호동-이승기의 이 6일 방송을 재개했다. 게스트로는 애드립의 귀재 탁재훈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시원-동해-규현 등이 출연해,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했다. 초반은 슈퍼주니어의 독무대였다. 이승기에 이은 또 다른 황제돌로 주목받는 최시원을, 웃음의 중심에 놓고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져 분위기를 업시켰다. 이승기가 밝힌 최시원의 황제표 악수를 비롯, 은혁이 말한 세손가락 인사, 동해가 직접 보여 준 시원의 평소 워킹, 이밖에도 사오정을 방불케 한다는 이특의 발언까지. 은 최시원덕분에 백점짜리 출발을 했다. 확실히 예능은 아이돌중에 슈퍼주니어가 최강인 듯 하다. 최시원 역시 최시원표 황제리액션으로 예능의 흐름을 매끄럽게 타는 노련
필자는 10대 아이돌 성 상품화에 대해 이 글이 세 번째 이다. 10대 아이돌의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성인들이 해야 할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지나친 성 상품화로 몰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상파 3사 음악프로에 선정적이라 해서 ‘권고’조치와 함께 등급분류 조정을 지시하였다. 어느 정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10대 아이돌 선정성 논란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미 적정 수준을 넘어 모든 여자 아이돌은 섹시코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문화의 다양성 속에 10대 아이돌의 섹시코드도 수많은 문화속의 한 일부분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양한 문화 속 일부분이란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는
장윤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타공인 트로트 가수 중 최고의 가수 중 한명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나 설운도, 송대관 등을 제외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 중 단연 대표주자는 박현빈과 장윤정이다. 그 중 아직 30대 초반인 나이에, 그동안 트로트 가수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미모를 갖추고 있는 장윤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이자, 안방의 MC까지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는 아이돌 돌풍 속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가수 중 한명이었다.하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예전의 영광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고,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화 되어가고 있다. 최근에 부쩍 늘어난 TV 활동에도 장윤정의 이미지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