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모습을 공개한 KBS 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수출을 목표로 잡고 만들어져,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KBSN 서경원 미디어전략팀장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있나? "제작만 본사가 하고 모든 것을 KBSN이 맡았다. 크게 영상물 판매, 오프라인 캠프, 라이센싱, 완구, 출판, 문구 사업 등으로 나뉜다." -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특허출원을 이미 마쳤나? "그렇다. '마시마로'의 사례를 보면서 특허출원에 공을 들였다. 엽기토끼로 유명한 '마시마로'는 2000년 초에 일본, 홍콩,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자 '마시마
인터뷰
황지희 기자
2007.10.2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