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습니다. 국민가수 스페셜로 소녀시대, 김건모그리고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하여 무수한 국민가수들을 만들어낸 윤일상이 함께 참여했지요. 방송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그 중 유난히 이목을 집중시킨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미있어서라보다는 듣고 나서 "또?"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티파니와 태연의 다툼 이야기였지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충분히 필름이 돌아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벌써 네 번이나 다뤄졌습니다. 가 정규 편성이 되기 전 프로그램인 에서 처음 다루어졌고, 두 번째는 에서, 세 번째는 , 이번 에서 네 번째로 다루
이번주 에는 2011년의 대세 아이유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을 “애늙은이” 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저는 그 말을 공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사실 아이유를 지켜본 저는 항상 아이유에게는 “애늙은이” 같은 구석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아직 19살밖에 안된 (만으로는 18살) 어린 소녀이지만 뭔가 침착한 구석이 있고, 뭔가 진지한 그러한 구석이 있었거든요.예전부터 느껴왔던 것이지만 를 보면서 한 번 더 생각나게 된 그런 아이유의 매력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숙해진 어른 아이유어제 여러 블로거들이 다룬 바 있듯이 에서 아이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유가 왜 동급 아이돌
올해 KBS는 참 드라마 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면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KBS가 올해에는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 는 연기력 논란과 막장 컨셉으로 비난을 받았고, 나머지 드라마는 거의 중박 정도에 머물렀습니다.그래서 그런 걸까요? 연기대상 후보도 뚜렷하지 않은 애매한 상황입니다. 아마 의 김영철, 박시후, 의 신하균, 의 김자옥, 그리고 의 도지원 정도로 좁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과 은 현재 진행중이라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의 박시후는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큰 임팩트가 없어서, 개인적으론
총평계속되는 중구난방 현상, 도대체 어찌할까요? 명대사"아이구~ 형님!!" - 왕구 이장님 노촌장에게 하는 말왜? : 지금 마을 주민들과 대부도 주민들을 이어줄 그런 연결고리가 절실합니다. 딱히 메인MC가 존재하지 않았던 가 훈훈한 방송이 될 수 있었던 건 바로 노촌장님의 연예인과 일반인 특히 어르신들을 이어주려는 노력이 컸기 때문입니다.3줄 요약1) 너무나 거창한 아이돌 하우스는 에 어울리지 않습니다2) 이장님이 컨셉이라면 왕구 아저씨를 본 받아주세요3) MC진들은 멤버들에게 더 많이 집중해주기 바랍니다 좋았던 점솔직히 좋았던 점을 찾기 힘들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캐릭터와 친목관계에 있어서 몇 가지 가능성이
이번 주 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 이유는 시즌1의 촬영지였던 유치리가 다시 소개되고 그와 동시에 유치리에서 있었던 온갖 추억들이 떠올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즌1의 고유한 맛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는 시즌2가 걱정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너무나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이번 방송에서 아이돌 하우스를 공개했는데요, 그 아이돌 하우스를 보고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돌 하우스는 너무나 멋있었고 그래서 더 아쉬웠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아이돌 하우스였지만 와는 맞지 않는 하우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아이돌 하우스에 초점을 맞춰보고 아이돌 하우스가 어떻게 청춘불패의 정체성을 대변하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주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했습니다. 은 소녀시대가 출연했던 파일럿 방송 가 정규편성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렇게 화제는 못 되는 것 같습니다. MC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포맷이 별로 새롭지 않아서도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토크쇼에 도 있고 이제는 도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약간 진지한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요?그런데 원더걸스는 생각해보면 왁자지껄하는 예능보다는 오히려 이런 조용한 토크쇼에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성격이 대체로 진지하고 조용한 편이거든요. 실제 에 나와서도 다큐를 뽐내고 조권-민의 깝남매가 등장한 이후에나 조금 예능같아지는 모습을
에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역시 소녀시대는 뭉치면 시끌벅적 재미있지요. 윤아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출연을 했는데 거의 모든 멤버가 열심히 토크에 참여하며 예능에 임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지요,한 가지 요즘 자꾸 느끼게 되는 것은 제시카의 예능 참여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소녀시대 안에서 예능과 가장 멀었던 멤버는 제시카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시카를 보면 많이 밝아졌고 예능을 조금 즐긴다는 느낌을 줍니다. 토크에 점점 많이 참여하는 제시카를 보면서 이제야 제시카가 예능에 적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지요.그 이외에 다른 멤버들의 활동은 비슷했습니다.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가장 토크를 많이 하는 멤버답게 이야기를 주도했고, 티파니와 태연도 많이
어제 한참 인터넷에서 미스에이의 막내 수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수지의 시스루룩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M.Net 와일드 뉴스에서 수지를 촬영했는데 그때 수지가 입고 있던 복장이 시스루 룩이었던 것이죠. 앞에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뒤에서 보면 속옷이 보이고 옆도 다 트인 복장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수지도 선정성 논란에 자주 서 있던 인물 중 하나였지요. 미스에이의 컨셉 자체가 섹시컨셉일 뿐더러 수지는 팀내에서 유일하게 미성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지도 선정성 논란에 자주 오르내린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수지를 보면서 선정성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인 현아가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수지와 현아는 선정성 이외에도 흡사한 점이 많습니다.미성년자에게 입혀진 섹시컨셉현아의 시
올해 초에 아이돌들의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던 가 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화제성도 있었을 뿐더러 올해 유난히 맥을 못 추는 KBS 드라마의 얼마 안 되는 흥행작이기도 하지요. 그 당시에 아무래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기에 (흥행 면에서도) 시즌2 같은 게 만들어 진다고 했는데 정말로 만들어졌네요.흥미롭게도 캐스팅부터 살펴보자면 작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전문 연기자는 한명이었고, 나머지는 다 아이돌로 채워져 있었지요. 더 흥미로운 점은 작년과 똑같이 티아라 멤버 한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 티아라 멤버 모두다 아이돌 중에서는 연기를 잘하는 편에 속하는 편인 지연과 은정이지요.단, 은정은
어제 인터넷을 보니 현아 이야기가 많더군요. 일부 네티즌들의 심한 욕설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현아에 대한 비난은 타당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비난을 현아가 아니라 현아의 소속사에 돌리고 싶습니다. 현아가 그 컨셉을 유지하는 데는 소속사가 큰 기여를 하기 때문이지요. 가끔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을 하는데, 바로 현아의 소속사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드는 큐브엔터테인먼트현아가 활동할 때마다 따라오는 말은 "선정성"입니다. 그런데 그 선정성의 상당 부분 책임은 현아 자신에게보다는 그 컨셉을 잡아주는 소속사에 있습니다.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에게 그러한 컨셉을 잡아주고 권해서 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들지요.대체로 아이돌의 안무, 컨셉, 화장, 의상 등은 본인들이 챙기
지난주 문나이트 90의 주인공은 가요계의 악동 DJ DOC였습니다. 솔직히 방송이 어떻게 연출될지 궁금했어요. 왜냐하면 얼마 전 이하늘이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지요. 과연 그들이 박정환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지도 궁금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제작진도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마 조금 다행인 점은 문나이트 90이 생방송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참 전에 녹화하고 방영하는 시스템은 아니어서 DJ DOC의 이번 녹화와 관련돼서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고 할까요? 일단 이하늘은 인터뷰 자체가 불가능했고 정재용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락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김창렬과만 인터뷰를 따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DJ DOC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 장면에서 담당피디
총평아직까지도 지켜보는 모드이지만 에이스와 보조MC는 확실히 잡혔습니다. 명대사"TV보다 더 재밌는 멤버들이 있어요.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거가...." - 써니 왜? - 써니는 의 매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분량을 뽑아야 하는지 MC들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요.3줄 요약1) 일단 멤버들끼리는 많이 친해진 것 같네요.2) MC들은 아직도 좀 불안불안합니다. 3) 오디오가 물리고 아직 카메라도 약간 불안합니다.좋았던 점여태껏 멀리서 관망하던 순규가 본격적으로 총대를 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써니는 G8으로 섭외되었지 MC진으로 섭외된 것은 아니지요. 본인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점점 더 리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살림살
이번 주 를 보면서 여러 가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걱정했던 면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멤버들도 이제 조금 안정되어가고 친목다짐도 자연스러워 보이며, 마을 이장님과의 교류에서도 지난번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소소한 재미들이 많았습니다.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하고 걱정했던 붐은 확실히 개선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붐 특유의 스튜디오 진행멘트와 유행어 밀기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아이돌들과 예능경험이 많고 특히 소시와 카라와는 친분도 있고 해서 더 잘 어울리는 걸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같은 팀 예원과도 잘 어울려 치고박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원래 붐은 "아이돌 예능"에 강자였기 때문에 앞으로 잘 적응할
원더걸스가 국내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3~4년 만에 다시 "원더걸스 vs 소녀시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원걸이 컴백하자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구도의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당시엔 "소녀시대 3연패, 과연 이번에는 이길까?"등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기사는 정반대로 "원더걸스 3연패, 그 이유는...?" 이런 기사들이었습니다. 일단 데이터만 놓고 보면 원더걸스가 패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게 꼭 원걸이 소시에게 완패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더걸스의 이번 컴백은 선전이었다고 봅니다.2년 만에 컴백, 진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이길 것을 기대했는가?솔직히 원더걸스 컴
강심장에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원더걸스가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예능에는 거의 관객수준인 원더걸스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자신들의 생각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들을 꺼내놓았습니다.그 중 특별히 관심을 끈 이야기는 원더걸스의 애틀란타 공연 이야기였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아마 원더걸스 공연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서만 접해봤거나, 강심장에서 원더걸스의 이야기를 듣고 알았을 거예요. 그런데 원더걸스가 말한 그 공연을 직접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작년 6월 원더걸스의 애틀란타 공연을 볼 수 있었고, 그것도 약 1미터 정도 되는 거리에서 원걸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지요. (추천: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그 때 공연 장소 Tabe
아이유가 컴백도 하기 전에 앨범 전체가 차트 순위에 올라가면서 작년 "좋은 날"로 대박을 친 것에 이어 올해도 “너랑 나”로 대박행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대박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 “너랑 나”의 작곡과 작사를 한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과연 연속으로 대박을 칠 수 있을까도 궁금해집니다. 이 콤비는 최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식스센스"로 명성을 날린 기록이 있습니다.이번 아이유 뮤비를 보고 역시 대박 예감이 들었습니다. "좋은 날"의 아이유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의 아이유가 도대체 어떤 아이유일까요? 어찌 보면 "좋은 날"의 아이유는 "잔소리"의 연장선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아이유와 잘 맞는 소녀스러운 컨셉이지요. 왜 아이유와 소녀스러운 이미지가 잘 들어맞는 것일까요?
열풍이 불면서 아이돌 그룹의 위기가 예상되었지만 지금도 아이돌 열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5주 연속을 기록했고, 원더걸스도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네요. 2007년 빅뱅-원더걸스로 인해 재점화된 아이돌 시장은 마치 90년대 말 있었던 아이돌들의 첫 등장을 생각나게 합니다. 물론 지금은 “아이돌들의 포화상태다”라는 말들이 돌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도 초까지도 그러한 의견이 존재했으며 11년이 지난 지금 그들 중 많은 이는 이미 레전드가 되어 있습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돌 시장은 어떻게 시작된 것이고 트로트와 발라드, 락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한국 가요계에 어떻게 “댄스 가요”라는 문화가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그 시작을 알기 위
대한민국에서 개그맨으로 살아간다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노력해도 그렇게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 동료 연예인들 중에서도 낮은 급으로 여태까지 대우 받아온 그러한 슬픈 일도 있습니다.예전에 에서였나요? 개그맨 특집으로 희극인들만 쭉 모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개그맨들은 희극인끼리 만나서 예능한 게 얼마 만이냐며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 나왔던 말들 중 하나가 "탤런트들 받들어주지 않아서 좋다."였는데 그 말을 듣고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씁쓸했지요. 연예인들에게 흔히 급이 있다고 합니다. 1등급이 배우이고, 2등급이 가수이며, 그 다음이 개그맨들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이들과 같이 나오면 개그맨들은 이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이번 주 에서는 몇몇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강지영은 캐릭터를 거의 다 잡아나가며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써니야 뭐 어디 가겠나요? 필요할 때는 터뜨리고 안 그러면 뒤로 물러나 다른 멤버들 분량 뽑고 놔두는 적절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한 명의 멤버가 눈에 들어왔으니 바로 쥬얼리의 예원입니다. 예원이를 보니 살짝 1기의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자폭과 굴욕, 그리고 써니와의 관계일단 굴욕과 자폭은 가장 먼저 요리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예원이의 이번 굴욕은 어찌 보면 인지도 부족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소녀시대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이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지영이는 몰랐지만 그래
가 오늘 저녁이면 3회째 방송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이라 매회 놓치지 않고 있는데 시청률 논란이 나와서 가끔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대박난 방송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방송도 많았습니다. 1기만 보더라도 1회보다 2회 때 떨어지는 일이 있었지만 상승세를 탔을 때는 15%까지 시청률이 나왔었지요. 그러니 지금의 시청률만 놓고 판단하지 말고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작진에서도 끊임없이 그러한 반응들에 대해서 모니터를 하면서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요.그런데 가끔 시청률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 여러 가지 비난의 목소리 중 하나가 에 투입된 "붐"에 대한 비난입니다. "붐 나와서 안 본다"라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