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성원은 현 이병순 사장의 연임에 대해 대다수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KBS노동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9%(3,366명)가 이병순 사장의 연임을 반대했다. 연임 찬성은 20.6%(902명)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는 휴직자 41명을 제외한 KBS 정규직원 5,099명과 계약직, 전속단체 400여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377명이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했다. 응답률은 78.0%로 나타났다. KBS노조가 질문지를 대상자들에게 배포한 뒤, 수거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분석은 미디어리서치가 맡았다. 또한 KBS 구성원의 이병순 연임 반대 이유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능력 부족, 35.3%, ▲공영방송 위상 혼란 24.5% ▲민주적 리더십
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TV 광고의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달 6일 미디어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화장발), 네티즌커뮤니티 등은 ‘언론악법 원천 무효’ 대국민 홍보를 위해 ‘탐탐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19일 공개된 총 4편의 스팟TV 광고는 ‘언론은 국민의 것’, ‘언론이 묻습니다’, ‘언론인의 마음’, ‘정부의 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미디어행동측은 ‘언론악법 원천 무효’ 스팟TV광고물을 20일 방송협회에 제출해 광고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광고심의는 자율심의 사항에 해당돼 심의 기한 등에 대한 별도의 규정은 없다. 또한 언론악법 원천 무효 스팟TV광고물이 방송협회의 광고심의를 통과할 경우, 각 방송사들은 광고 방송 여부에 대해 자체 판단하게 된다. 따
헌법재단소의 미디어법 판결을 일주일 앞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닫힌 민주주의를 열기 위한 음악회 ‘열려라 참깨’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 ‘열려라 참깨’는 언론개혁시민연대와 문화연대가 주최하며 이명박 정부 들어 해고와 해직, 구속, 체포 등 언론자유를 위해 싸우며 탄압받은 언론인들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워온 문화예술인, 네티즌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열려라 참깨’에서 ‘참깨’는 ‘참’여하는 양심과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음악회라는 취지를 나타낸다. 이번 음악회 ‘열려라 참깨’는 1부 추모 음악회, 2부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 3부 열려라 민주주의 합창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사진과 추모사진, 문화예술인들의 모습과 언론자유 총 4편의 사
단일 최대 언론사노동조합인 KBS노조(위원장 강동구)가 재갈 물리기에 나섰다. KBS노동조합은 15일 혜화경찰서에 미디어스 취재기자 4명 모두를 형사고소했다. KBS노조는 사이버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미디어스를 형사고소한 것이다. 이들은 고소 이유에 대해 “ 기사가 사실을 왜곡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설명했다.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노조는 최근 상임집행위원회를 열어 미디어스를 형사고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KBS노조와 강동구 위원장이며, 피 고소인은 안현우 대표를 비롯해 곽상아 기자, 권순택 기자, 송선영 기자 등 모두 4명이다. 한편 미디어스는 KBS노조의 형사고소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일보는 40, 50대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스런 현실을 노동조합을 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12일 동아일보의 작심한 왜곡보도에 노동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소속 1만여 명의 조합원은 동아일보에 의해 훼손당한 명예 회복을 위해 신문절독 및 광고주 압박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2일 동아일보의 사회면 ‘창’ 기사는 전형적인 왜곡 보도에 해당된다. 기초적인 사실 확인을 배제한 채, 노골적인 노동조합 깎아내리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동아일보의 민주노총 노동자 죽이기 태도가 절절하게 녹아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나는 동아일보 오보, 왜곡보도의 면모 그대로다.
정치권, 특히 한나라당 내에서 방송사 자회사 형태의 미디어렙 도입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방송광고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방송사가 직접 개입(지분소유)하는 민영미디어렙은 광고의 쏠림현상 가속화와 여론왜곡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우려는 나경원 간사, 최구식 의원, 진성호 의원 등 한나라당 문방위 위원 다수의 입장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과 최시중 방통위원장, 최근엔 MBC경영진이 방송사 소유의 ‘1사, 1렙’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경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영 미디어렙을 방송사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면 법적으로는 내부자 거래
정부 여당을 진원지로 하는 미디어법 논란에 이어 언론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신료 인상 문제와 미디어렙 도입 논란을 함께 묶어내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언론개혁시면연대 정책위원회(정책위원장, 정상윤 경남대 교수)는 오는 16일 재편되고 있는 지상파방송사 재원구조와 관련한 ‘방송사 재원의 정치경제학’이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정상윤 언론연대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수신료 인상의 허와 실’의 발제는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이 맡았다. 토론자로 김대식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가 나선다. ‘민영미디어렙 누구를 위한 것인가’의 발제는 김민기 숭실대 교수가 진행하며 토론자는 김재철 방
광고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광고시장은 지난 9월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0월에 이어 다소 비수기인 11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전망했다. 코바코는 12일 발표한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1월 예측지수는 112.3으로 10월 대비 11월의 광고시장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KAI를 발표하고 있다. 코바코는 “이 같은 결과는 9, 10월에 비해 다소 비수기로 분류되는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복되고 있는 국내 경기에 영향을 받아 광고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기금 마련을 위해 청와대 행정관의 압력을 행사할 것과 관련해 언론시민단체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노익 청와대 방송정보통신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 8월 초 KT, SKT, LGT 등 통신 3사 임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의 운영을 위해 총 250억원을 출연하라고 강제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사실과 다르다’는 등의 진실규명에 미온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어 언론시민사회의 반발을 불러 사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 등은 12일 정오 청와대 주변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사회자 김제동씨는 KBS ‘스타골든벨'에서 전격 방출된 사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쉬는 동안 재충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회대에 재학 중인 김제동씨는 담당교수인 김창남 교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제동씨의 소속사에 따르면 KBS는 스타골든벨 녹화를 며칠 앞두고 하차를 통보하는 등 이번 김제동씨의 KBS 방출은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김창남 교수는 12일 평화방송 ‘이석우의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김제동씨가)배경에 대해 이야기할 차원도 아니고 또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남 교수는 김제동씨의 전격 방출 파문에 대해 “방송 출연 문제 하나도 최소한 몇 달 전에 고
이런 것을 두고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7일 정상모 방문진 이사가 여당 추천 방문진 이사들의 ‘방송 섭정’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문진의 과도한 경영간섭으로 MBC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엄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방문진 이사회에서 독자 미디어렙을 설립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미디어렙 논의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MBC경영진이 ‘1사, 1렙’을 들고 나온 것이다. ‘방문진이 개입과 간섭이 아니라 오히려 MBC가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켜내는데 일조해야 한다’는 정 이사의 주장은 경영진의 ‘1사, 1렙’ 공식 천명 이후 더 이상 회자되지 않았다. 일회성 이
방송문화진흥회가 MBC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방송 섭정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 방문진 정상모 이사는 7일 오후 2시에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퇴장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MBC가 방송 민주화 이후 자율경영, 책임경영과 편집·편성권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방문진은 MBC ‘섭정’을 중단하고 엄기영 사장의 ‘뉴 MBC 플랜’ 이행 상황 보고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엄기영 MBC사장은 격주마다 방문진 이사회에 참석해 ‘뉴 MBC 플랜’ 이행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MBC사장이 2주에 한 번씩 방문진 이사회에 참석해 보고하는 상황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의 관행은 반기 보고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MBC 내부에서는 ‘방문진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임금 체불과 관련해 법적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SBS본부는 지난 6일 ‘법적 투쟁에 들어가며’라는 성명을 통해 “법과 단체협약을 무시한 사측의 행태에 대해 법적 투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면서 “노조는 모든 조합원들의 위임을 받아, 임금 체불과 부당한 휴가명령제 강행에 대한 민사소송 등 법적 대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BS본부에 따르면 ‘5월 상여금’ 체불과 관련한 노동청 진정을 취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사측은 이미 체불된 5월 상여금뿐만 아니라 추석 상여금까지 체불했다. 또한 사측은 단체협약을 위반한 휴가명령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고정 상여금은 임금으로 분류된다. SBS본부는 “언론사로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위원회는 한국ABC협회의 시행세칙 개정과 관련해 ‘반값 신문 양성화’로 규정하며 “지역신문은 다 죽게 됐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ABC협회는 지난 9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구독료의 80%를 받아야 유료부수 1부로 인정해주는 현행 규정을 50%로 낮추기로 결의했으며 또한 지금까지 구독료를 할인해주는 독자의 비율이 정가 독자의 10%를 넘지 않도록 했던 규정도 삭제해 독자 전체의 ‘할인 독자화’도 허용하기로 했다. 지역신문위원회는 “ABC협회가 결국 반값 신문을 양성화해줌으로써 신문시장의 가격․경품 전쟁에 불을 붙였다”면서 “정부차원의 고시 변경이 아닌 민간단체의 시행세칙 변경일 뿐이지만 이번 조치는 조선․중앙․동아 등 3개 과점신문에 신문시장을 완전히 내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는 언론정보학회 문화정치연구회, 이음책방과 함께 인문교양 및 사회과학 강독 모임을 총 5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연대의 강독 모임은 바우만의 에서부터 새로 나올 아감벤의 까지, 새물결출판사
G20 유치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당시, 기자단이 청와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종시 관련 질문을 배제한 것에 대해 청와대 기자단 자성론이 불거지고 있다.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은 5일 평화방송 ‘이석우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기자단 내부에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의견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기자협회장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대통령의)일방적인 입장을 듣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최대 관심사인 세종시에 관한 대통령 입장을 묻는 질문 자체가 나오지 않은 것은 언론의 직무 유기라는 일부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기자협회장은 “청와대 출입 기자들을 비롯해서 기자들이 반성하고 더욱더 자유로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부분으로
최근 ‘방송광고 판매대행에 관한 제정법안(미디어렙)’을 발의한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방송광고 시장을 시장경쟁 체제에 맡기는 것은 절대 선이 아니다”라며 “‘1공영, 1민영의 미디어렙’체제가 헌법재판소의 취지를 받아들이고 광고시장의 혼란을 방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방위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 25일 종교, 지역방송 등 광고취약 매체 지원이 핵심인 ‘미디어렙 제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김창수 의원은 30일 평화방송 ‘이석우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공영 미디어렙(의 광고대행 범위)에 KBS, MBC, EBS 그리고 지역방송과 종교방송, 특수방송 등을 공영방송의 영역에 넣어”포함시키자고 주장했다. 민영 미디어렙의 광고 대행 범위에 대해서는 “민영방송에는 SBS가 있
수도권에서 방송되던 지역MBC의 지상파DMB ‘MBC NET'채널이 송출 중단의 위기에 놓였다. 지역MBC와 한국DMB는 지난 2006년 ‘지역MBC의 6개 권역 DMB사업자는 한국DMB에 채널을 임대하고 한국DMB는 수도권에 지역MBC 전용채널을 임대한다’는 채널 상호 임대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지역지상파DMB에서는 한국DMB의 ‘QBS'채널, 수도권 지상파DMB에서는 지역MBC 수퍼스테이션 채널인 ’MBC NET'이 송출되고 있다. 특히 채널 상호 임대계약에 의해 수도권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DMB는 전국사업자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 최근 한국DMB는 지역MBC측에 ‘오는 11월 채널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료 경쟁 입찰을 통해 채널을 임대하겠다’는 방침
국민의 상당수는 미디어법 처리과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관련해 법안처리 무효를 선언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세환 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언론현안 관련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 대해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이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의견 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강행 처리되긴 했지만 법적(절차상)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18.8%, ‘대리투표, 재투표 의혹 등 법적으로도(절차상)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은 66.0%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처리 방향에 대해서도 민주당 등 야당의 제기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두 배 이상 많았다. ‘절차와 내용상에 문제가 있으므로 야당의 제기를 받아들여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방송광고 판매대행 범위를 IPTV사업자까지 포함하는 ‘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미디어렙 제정법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5일 국회에 제출했다. 김창수 의원의 ‘미디어렙 제정법안’은 미디어렙 도입과 관련한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의 방송법 개정안과 달리 법 제정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김창수 의원의 ‘미디어렙 제정법안’에 따르면 방송광고 판매대행의 범위는 현재의 지상파 방송에서 전체 방송사업자와 IPTV사업자로 확대되며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채널 등에 대한 방송광고 판매대행을 규정하고 있다. 방송광고 대행사업자(미디어렙)의 허가권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있으며 재허가 기간은 5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