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란 도시에서 펼쳐지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 "육상".본 대회라 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대회는 2011년 8월에 펼쳐집니다만, 그 대회를 앞두고, 또 그 대회를 준비하며, 그 대회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던 육상이벤트,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틀 뒤 대구에서 열린다는 거.사실 지난해까지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대구지역의 언론과 지역민들의 관심도 그리 크지 못했고, 대회 당일의 열기나 관심도 국가대표 축구경기는커녕, 프로야구의 라이벌전 정도의 주목도 못 받았죠.하지만, 올해의 관심은 좀 다른듯. 대회를 개최하는 대구시의 반응도 그렇고, 중앙 언론이나 주변의 관심도 좀 뜨겁습니다. 뭐,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석기자의 PD수첩
석기자
2010.05.1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