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서울YWCA에서 인기 예능프로그램 12개를 모니터링한 결과, 예능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성차별적인 내용으로 '성별 고정관념 조장'이 뽑혔다. 특히 TV조선 는 남성의 고정된 성역할을 강조한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온 프로그램으로 지목됐다.서울YWCA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 방영된 상위 12개의 예능·오락프로그램을 모니터링했다. MBC , , , SBS , TV조선 , 채널A , JTBC 등이다.모니터링 결과, 성차별적인 내용으로는 성별 고정관념을 조장한 사례(57.75%)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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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2020.08.2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