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 대한 심의를 전담하는 조직을 마련하기로 해,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20일 방통심의위 위원들에게 보고될 방통심의위 조직개편안(방통심의위 사무처 직제규칙 전부개정안)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SNS 심의를 담당하는 '뉴미디어 정보 심의팀'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기존의 '통신심의실'은 '통신심의국'으로 이름이 바뀌며, 이 아래에 뉴미디어 정보 심의팀이 신설되는 것이다.박만 방통심의위원장은 9월 8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SNS 관련 팀을 만들려고 한다. 정보통신망법 심의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정보통신망법의 미비점이 많은데 이를 보완하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다"고 밝힌 바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에서 '독재'라는 단어를 빼려는 움직임에 대해,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이인재 교수는 "독재를 인정하지 않는 친일 세력이 민주화의 성과까지 차지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국사편찬위원회가 17일 내놓은 2011년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초안에는 근대 이후의 발전상 등 밝은 측면을 부각시키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독재' 관련 언급은 빠져 있었다. 집필기준은 역사교육과정을 구체화한 것으로서 이 기준을 토대로 역사교과서가 만들어지고 수업과 평가가 이뤄진다.앞서 교과부는 지난 8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중고교 역사교육과정 각론을 고시하면서,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건의를 수용해 '민주주의'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졸속 변경해 물의를 빚은 바 있기도
건대신문 발행중단 사태와 관련해, 경희대ㆍ고려대 등 서울권 대학언론들이 "건대신문에 대한 언론권 탄압을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건대신문 기자들은 편집인 권한을 가진 정 아무개 주간교수와의 편집권 갈등 끝에 10일 발행예정이었던 건대신문의 제작을 거부하고 '편집권 확보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정 아무개 주간교수는 학내 규정에 따라 건대신문 기자들이 기사 기획 단계부터 대학본부 직원인 미디어실장과 작업을 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건대신문 기자들은 "편집권 박탈 명령으로서 건대신문을 '대학홍보지'로 전락시키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주간교수 사퇴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건대신문 기자들, '신문제작 거부'한 이
KBS가 22일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에서 열리는 정부의 '4대강 새 물결맞이' 행사를 4원 생중계하기로 했다. 시민사회는 KBS를 '이명박 정권의 홍보대행사'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KBS 새 노조는 선관위에 생중계 편성에 대한 긴급 유권해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수신료 인상저지 범국민행동, 4대강저지범대위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금의 블랙홀, 환경파괴, 국민의 안전권 무시 등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한가하게 생방송을 편성하고 축하할 때인가?"라고 물으며 생방송 편성을 전면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이들은 "KBS 4대강 방송의 특징은 '찬양은 있으나 검증은 없다'는 점"이라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맹활약하고 있는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자신을 '장외언론인'으로 규정한 동아일보를 향해 "동아일보가 SNS의 파워트위터리안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들의 영향력과 위상이 떨어진 것을 두려워하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동아일보 박제균 정치부장은 14일 기사에서 파워 트위터리안인 조국 서울대 교수, 박경철 원장 등을 "기존 언론인보다 강한 영향력을 가진 '장외언론인'"이라고 표현하며 "그런데도 이들은 '내 맘대로' 쓰고, 말하고, 칭찬하고, 비판한다. 말 그대로 '피 말리는' 기사 검증과정도 없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멘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국 교수의
건국대학교의 학내 신문인 '건대신문' 기자들이 '언론탄압'의 문제를 제기하며 신문 제작을 거부하고 '편집권 확보 투쟁'에 나서 주목된다. 사태의 발단은 10일 발행예정이었던 건대신문에 '등록금 문제 논의를 위한 건국대 학생총회 무산' 기사를 배치하는 문제를 놓고 건대신문 기자들과 편집인 권한을 가진 정 아무개 주간교수의 의견충돌이다.건대신문 기자들은 "학내외 정황상 학생총회 무산 기사가 1면 톱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정 아무개 주간교수가 해당 기사에 대해 "시기가 맞지 않다"며 1면 톱 기사를 다른 기사로 교체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이다.건대신문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정 아무개 주간교수는 이 과정에서 학생기자들에게 "너희가 언론에 대해 뭘 아느냐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인 박원순 후보를 추월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와 가 17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경원 후보는 51.3%를 기록하며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45.8%)을 앞섰다. 와 가 14~15일 서울지역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나경원 후보(37.1%)가 박원순 후보(35.9%)를 앞섰으며, 와 가 15일 실시한 여론조사 역시 나경원 후보가 42.3%를 기록하며 박원순 후보(41.3%)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와 이 17일 내놓은 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40.8%)가 나경원 후보(3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상ㆍ하 양원을 통과했다. 올해 안에 한국 국회가 한미FTA 비준안을 동의할 경우 내년 1월부터 한미FTA가 발효될 전망이다. '불평등 협정' '불균형 협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미FTA.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이 무역협정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일까?일단 한미 양국의 국내법적 지위 자체가 다르다. 미 의회가 처리한 한미FTA 이행법안에는 "한미 협정과 충돌할 때 미국법이 우선하며, 한국인은 한미 협정을 위반했다고 해서 미국에 소송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한미협정이 국내법과 동등한 지위를 지니는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에는 유리하나, 우리에게는 불리한 대표적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한국판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 시위가 열린다. 최근 제일저축은행 사태 등에서 금융당국이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논란이 이어졌던 가운데, 이번 시위를 통해 '금융 공공성 회복'이 중점적으로 요구될 예정이다.금융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 권리찾기 연석회의와 금융소비자협회,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자본이 더는 금융기관을 사유화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15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가 점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투기자본감시센터 정종남 기획국장은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와의 전화연결에서 "경제위기가 회복되면
KBS가 11월 가을개편에서 의 제작을 외주제작사로 넘길 방침이다. 가운데 유일하게 KBS 내부에서 제작했으며, 사회 비판적 아이템을 다뤄왔던 '시선600' 코너가 사실상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KBS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KBS PD협회는 6일 성명에서 "(가을개편에서) 제작주체를 교양국에서 외주제작국으로 이관하고, 유일하게 내주 제작이던 '시선600' 코너는 사실상 폐지된다"며 "'시선600' 코너 제작에 참여하고 있던 PD, 기자들의 운명도 현재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PD협회는 "시선600 코너는 세빛둥둥섬, 희망버스, 인천공항 매각 등 저널리즘이 사라진 KBS에서 최소한의 역할을 해왔던 코너다. 사측이 이 코너
SBS미디어홀딩스가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입법이 지연되는 틈을 타 자사 미디어렙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은 "SBS홀딩스가 지금 당장 광고직접영업 시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윤씨 일가를 에워싸는 직접 행동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SBS미디어홀딩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몇 차례의 경고에도 SBS홀딩스는 기어이 광고직접영업을 강행하겠다는 태세를 굽히지 앟고 있다"며 미국 월가 시위의 슬로건인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을 본따 "SBS홀딩스의 탐욕은 '목동을 점령하라'(Occupy Mok-dong)를 부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
SBS가 해외 연수자를 선발하면서 노동조합 전임자 활동을 했던 직원들을 배제해 '노조 활동에 대한 보복'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11일 발행된 SBS노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SBS는 해외 연수자를 선발하면서 노동조합 전임자 활동을 했던 직원들을 배제했다. 특히, 이웅모 SBS 보도본부장은 노조 전임자 활동을 했던 직원을 보도본부 연수 추천 대상에서 배제한 것과 관련해 SBS기자협회와의 면담에서 "조합활동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다. 오너십을 부정하면 같이 할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SBS지주회사 체제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SBS정상화를 위한 4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는 등 '대주주 전횡'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온 SBS노동조합
쌍용차 해고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또다시 발생했다. 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벌써 17번째다. 이은우 평택 참여자치 시민연대 대표는 "정말 사회적인 대책들을 함께 고민하지 않으면 18번째, 19번째 참사를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은우 대표는 12일 SBS라디오 와의 전화연결에서 "또다시 자살소식을 듣는 순간 가슴이 멍해지고 눈물이 핑 돌 수밖에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은우 대표는 이어 "해고 노동자들은 쌍용차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역의 어떤 기업에도 사실상 취업이 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가정의 어려움 등 대단히 많은 고통을 가지고 있다"며 "다행히 정혜신 박사나 이런 분들이 자원해서 심리치료
KBS 경인방송센터 소속으로서 경기도 고양시에 출입하는 김아무개 기자가 자신의 출입처에서 근무하는 여자 직원 A씨를 심하게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KBSㆍ고양시 등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아무개 기자는 9월 말 가진 술자리에서 고양시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이로 인해 A씨는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사건 직후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11일 배재성 KBS 홍보실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김 기자가 소속된) 해당 부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엄정한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영방송사 기자가 출입처 여성 직원을 심하게 폭행한 것을 놓고 KBS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11일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상덕 선생의 외아들인 김정육씨는 KBS 이승만 다큐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반대한 단체들의 예상대로 여러 가지 속임수가 내재된 것을 확인하고 분노하게 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1948년 이승만 정권 시절 만들어졌던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상덕 선생은 일본 유학 시절 3ㆍ1운동의 모태가 된 2ㆍ8 독립선언을 주도했다가 1년의 옥고를 치른 뒤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이다. 김상덕 선생은 애초 친일청산의 의지가 없었던 이승만 정권의 방해와 친일경찰의 폭력 등으로 1949년 7월 6일 반민특위의 공소시효를 단축하는 반민법 개정안이 통과된 다음날 국회에서 사임 연설을 진행하며 항의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미디어렙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우리의 협상안을 걷어차 버렸기 때문에 민주당은 종례의 '1공영 1민영 체제에서 종편의 미디어렙 적용'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한나라당과 재협상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5일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한나라당이 '1공영 1민영 체제에 종편의 미디어렙 적용은 자율영업후 3년 뒤 재검토한다'는 안을 제시하자 MBC를 다민영에 포함시키는 '1공영 다민영' '종편 미디어렙 적용 3년 유예'를 역으로 제안했다가 언론시민사회로부터 "민주당이 사실상 1사1렙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또 한 번 등에 칼을 꽂았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10일 평화방송 라디
KBS 새 노조(위원장 엄경철)가 채일 KBS 스포츠취재부장의 후배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인 채일 부장과 김인규 KBS 사장을 고발했다.지난달 29일 채일 KBS 스포츠취재부장은 KBS 새 노조 중앙위원을 맡고 있는 모 기자가 특정업체를 홍보하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실제로 KBS 뉴스에서 방송되는지를 문의하자 뺨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행사하고 새 노조를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채일 부장은 "깊이 반성한다"며 보직사퇴서를 제출했다.KBS 새 노조는 7일 폭행을 행사하고 새 노조를 비난하는 발언을 한 채일 부장과 관리의 책임이 있는 김인규 사장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고발했다.새 노조는 7일 자료를 내어 "채일 스포츠취재부장은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를 폭행해 '사용자는
"10월 31일까지 사전청약시 최상의 혜택을 드립니다! 4개월 이상 청약하면 중CM패키지를 최우선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1~3개월 청약시 PIB패키지를 최우선 제공합니다. jTBC는 창의와 신뢰의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습니다!"때는 바야흐로 6일 오후 6시경.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종합편성채널 jTBC의 매체 설명회(media presentation)가 열렸다. 일단, '매체 설명회'라는 그럴듯한 포장부터 수정해야 할 것 같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아가방 같은 아기옷 제작 업체까지 불러내 자신들에게 광고할 것을 '겁박'한 그 자리는 사실 '광고직거래 현장'이라고 부르는 게 맞기 때문이다. 취재기자들을 막아서는 탓에, 몰래 행사장에 잠입했던 나는 jT
박영문 KBS스포츠국장이 지난 5월, KBS 스포츠취재부 기자들에게 "프로농구연맹(KBL)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KBS 내부에서 제기돼 주목된다.KBS 새 노조(위원장 엄경철)는 5일 발행한 노보에서 박영문 KBS스포츠국장이 스포츠취재부 전체 기자들을 소집해 "KBL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폭로했다. 지시를 내린 시기는 KBS가 한창 수신료 인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던 지난 5월이다.새 노조에 따르면, 당시 박영문 스포츠국장은 취재기자를 불러 한선교 의원의 선거를 지원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를 해당 기자가 거절하자 스포츠취재부 전체기자들을 소집해 노골적으로 '한선교 의원의 선거를 지원해야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각종 광고주들을 상대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10월 말까지 사전 청약을 하면 최상의 혜택을 줄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직접 영업을 시도해 논란이 예상된다.jTBC는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각종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매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jTBC는 이날 설명회에서 스타 배우와 스타PD들이 jTBC에 포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광고주들을 향해 "10월 31일까지 사전 청약할 경우 최상의 혜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전 청약의 혜택으로는 △4개월 이상 청약시 중CM 패키지 최우선 제공 △1~3개월 청약시 PIB패키지 최우선 제공, 프리미엄 보너스 제공 등을 설명했다.jTBC는 자신들의 광고판매정책의 핵심 가치로 '접근성'(reach)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