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조중동 못믿을 언론/ 아 조중동 철없는 언론수많은 국민들이 모여있는 것이/ 조중동 눈에는 폭도로 보여오늘은 배후세력/ 또 내일은 폭도왜곡 왜곡 왜곡하다가/ 폐간하겠지국민은 지쳤어요 폐간 폐간/ 조중동에 지쳤어요 폐간 폐간왜곡하는 조중동 너무너무 싫어요광고 끊겨 미치겠지 폐간 폐간/ 국민들에 항복해라 폐간 폐간누리꾼은 안지친다/ 오늘도 숙제해2.아 최시중 방통위원장/ 아 최시중 명박이 측근국민의 공영방송 진실을 알려도/ 최시중 눈에는 민영화 대상오늘은 KBS/ 내일은 MBC 공영방송 민영화 하려다/ 사퇴하겠지국민은 지쳤어요 사퇴 사퇴/ 최시중에 지쳤어요 사퇴 사퇴방송장악 최시중 너무너무 싫어요귀신이 시켰더냐 사퇴 사퇴/ 방송장악 그만해라 사퇴사퇴탄핵서명 계속된다/ 최시중 사퇴해
16일 저녁 서울 시청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마친 시민들은 태평로로 나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돌며 항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시민들은 먼저 광화문 방향으로 올라가 동아일보 정문에 '조중동 폐간!'이라고 씌여진 손바닥만한 스티커를 붙이며 항의했다. 세종로 네거리 폴리스라인 앞에서 유턴한 시위대는 시청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조선일보앞에서도 항의시위를 벌였다. 시민들은 "조선일보 문닫아라 전기세가 아깝다" "조중동은 쓰레기다" "방송장악 어림없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같은 퍼포먼스를 했다. 조선일보 현관은 금새 빨간 스티커로 뒤덮혔다. 조선일보 항의 퍼포먼스를 마친 시민들은 "KBS에 모인 시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중앙일보 방문
MBC < PD수첩>(기획 조능희)이 오는 17일 방송에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 길들이기' 의혹을 점검한다. '언론특보 사장단'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최근 언론계 인사, 취재보도에 대한 청와대와 정부의 직간접적 외압 등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언론상황'을 정리했다. 이날 방송을 맡은 MBC 시사교양국 김종우 PD는 "프레스 프렌들리를 제창한 이명박 정부가 지난 100일 동안 어떻게 언론장악 시도를 벌여왔는지 정리하는 수준"이라며 "일반 시민들도 공영방송 사수를 외칠 정도로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알리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PD는 "MBC도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주장이 아니라 팩트로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촛불', 이 네티즌 프렌들리한 이슈가 왜 방송 오락 프로그램에는 등장하지 않는 걸까. 찬반 논란이 워낙 뜨거워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라서? 이 같은 갈증을 해소해줄 프로그램을 14일 밤 MBC에서 만났다. '시사태클'을 내세운 다. 이날 는 '촛불집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최근 '쇠고기 정국'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명랑히어로 김구라 "애가 100일밖에 안됐는데 고혈압에 당뇨에"김구라의 '비유' 발언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100일 잔치를 하려고 그랬더니 애가 100일밖에 안됐는데 무슨 고혈압에 당뇨에 애가 그런거야. 100일 정도면 수두나 장염 정도여야 되는데 총체적 난국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구라는 결혼정보회사 주선 맞
한국디지털위성방송, YTN, 아리랑TV에 이어 방송광고 주무기관인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에도 '낙하산 인사'가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방송특보단장을 지낸 양휘부(65)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을 임기 3년의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경남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양 신임 사장은 지난 73년 KBS에 입사해 보도제작국장, 해설위원장, 창원방송총국장 등을 지냈다. 2000년 한나라당 언론담당 총재특별보좌역,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 2003년 제2기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등에 이어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방송특보단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 자문위원 등으로 일했다.
지난 11일 YTN 입사 15년차인 공채 2기가 구본홍 사장 선임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2일에는 공채 3기 구성원들도 성명을 냈다. '간부진의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들은 간부진을 향해 대통령 특보 출신이 YTN 사장으로 오려는 데 대한 입장을 밝힐 것과 대통령 특보 출신 사장 선임 움직임에 대한 반대 여론을 보도에 반영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다른 언론사들은 YTN 내부의 구본홍 반대투쟁을 보도하는 반면, 정작 당사자인 YTN은 침묵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YTN을 권력에 굴복하고 권력에 기대려는 언론사로 오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통령 언론특보 출신이, 공정보도가 최우선 가치인 YTN의 사장
조선일보가 최근 인터넷에서 일고 있는 조중동 광고중지 운동에 대해 "전대미문의 테러"라며 인터넷 업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선, 요리커뮤니티 '82cook'에 공문…"신문사·광고주 명예훼손 글 삭제해야"조선일보는 지난 12일 AD본부장(광고본부장) 명의로 인터넷 요리커뮤니티 '82cook' (www.82cook.com)에 내용증명으로 공문을 보내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귀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등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악성 게시글로 신문사와 광고주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관련 게시물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선이 삭제를 요청한 내용은 △특정 개인이나 기업의 사적인 정보를 불법으로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한 글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한 사이버 테러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MBC 앞에서 농성을 벌였던 고엽제 전우회 회원 400여명은 김성수 보도국장 등과 면담을 마치고 오후 8시30분께 해산했다. 고엽제전우회 중앙본부 김복수 사업본부장은 면담을 마치고 나와 "우리가 방송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MBC가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MBC로부터 편파방송을 하지 않고 공정방송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MBC로부터 공정방송 약속을 받았으며 이러한 내용을 오늘 와 내일 아침뉴스,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MBC는 13일 '촛불반대 시위'에서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의 주장과 이에 대한 MBC의 입장을 보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400여 명이 1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MBC) 본관에 무단 침입해 주차장의 차량을 파손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들은 13일 오후 서울역에서 촛불시위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후 최근 미 쇠고기 문제와 촛불집회 관련 MBC 보도에 항의하기 위해 본사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의 한 관계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 400여명이 고엽제 구급차를 타고 와서 갑자기 폭력을 휘두르며 MBC로 들어왔다”면서 “이 과정에서 1층 주차장에 있는 차량 등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고엽제 회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재는 본사 건물 밖으로 나간 상태며 전경들이 MBC 주변을 빼곡하게 에워싸고 있다. 하지만 회원 30여명은 MBC 본
"강기갑이 찌르고 최재천이 썰고 이해영이 담았다."지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3시간 가까이 이어진 MBC 에 대한 한 네티즌의 한 줄 평가다.쇠고기 재협상과 촛불정국의 향방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에서는 '간달프'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의 핵심을 찌르는 공격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강기갑 의원 "수술해야 될 판에 빨간 약 바르면 덮어지나"쇠고기 재협상은 불가능하며 추가협상을 통해 30개월 이상 소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측 주장에 대해 강 의원은 "뱃속에 거즈나 가위가 들어가 있는데 겉으로 약 발라서 덮으면 국민들이 넘어가려고 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애가 아파서 넘어갈 판인데 원인 분석하고 있는 꼴"이라는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의 주장에
구본홍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한 YTN 비상대책위원회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4년 입사한 YTN 공채 2기 사원들도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이제는 다함께 나서야할 때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언론특보로 활동하며 대통령 만들기에 온 몸을 바쳤던 구본홍씨가 왜 YTN의 사장으로 와야 하는가"라며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그것은 정권을 잡은 집단이 전리품을 나눠먹는 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중요한 시기에 힘있는 사람이 와야 한다'는 사내 일각의 기류에 대해 공채 2기 사원들은 "구씨만 오면 민영화와 신방겸영의 파고 속에서 우리만 혼자 살 길을 찾게될 것이란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오히려 YTN 사장으로서 정권의 미디어 정책을 앞서
12일 밤 11시5분 시작되는 MBC (기획 송기원)에서는 이날 미국 측과의 추가협상 계획을 밝힌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그동안의 협상 과정과 향후 대책을 밝힐 예정이다. 반대 측에서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한신대 국제관계학과 이해영 교수, 최재천 변호사(전 통합민주당 국회의원)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격돌이 예상된다. 김종훈 본부장 편에서는 장광근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MBC는 원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를 이날 하루 결방하고 을 한 시간 앞당겨 편성했다. 150분 동안 생방송이 예정돼 있으나 토론 시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 대한 인터넷
지난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MBC 엄기영 사장이 담화문에서 "MBC가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확실히 인식시킬 때 위상 논의를 장기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엄 사장은 12일 발행된 MBC 사보 에 실은 취임 100일 담화문에서 "미디어 산업과 정책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선제적인 자기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비효율적 경영은 위상에 대한 공격의 빌미가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언제까지 정권 바뀔 때마다 위상 논란 겪어야 하나"엄 사장은 최근 MBC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방송의 민영화는 외국의 사례가 보여주듯 사영화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며 "방송개편 논의의 초점은 국민 권익에 맞춰져야 하며 저는 초일류 공영방송이라는 가치를 지
어청수 경찰청장의 아이디어로 설치했다는 광화문 컨테이너 차단벽이 하루 종일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은 시민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항변했지만 시민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이제 아예 소통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MBC 1.5꼭지로 보도…신경민 앵커 "장벽은 불소통과 불안의 상징"10일 MBC 는 '컨테이너 장벽' '도심교통 마비' 2꼭지에서 이를 다뤘다. MBC는 먼저 '컨테이너 장벽'에서 컨테이너 설치 현황과 경찰이 밝힌 취지를 설명한 뒤 폭발하는 시민들의 불만을 보도했다. MBC는 "쇠파이프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평화시위인데 저런 식으로 막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저럴수록 감정만 상한다. 한심하다"는 등의 시민 인터
구본홍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한 YTN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현덕수)는 10일 오후 촛불집회로 나와 시민들에게 선전전을 벌였다. YTN 비대위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과 태평로 등에서 '낙하산 사장 결사반대! 쟁취 방송독립!'을 주제로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대통령 선거 특보 출신은 YTN 사장이 될 수 없다"며 구본홍씨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각 지·본부 조합원들은 프레스센터 앞에서 촛불집회를 한 뒤 행진에 참여했다. 10일 촛불집회 공식행사를 마친 50만 시민들의 행렬은 안국동과 서대문 방향으로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스는 10일 100만 시민이 참여하는 촛불대행진을 맞아 특보를 발행했습니다. 지난해 10월10일 창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특보에서는 촛불집회의 새로운 상징 '1인 미디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새내기' 안영춘 기자가 를 주제로 1면 기사를 썼습니다. 안 기자는 "무엇이나 미디어고, 어디서나 미디어이며, 누구나 미디어인 시대가 왔다"고 1인 미디어의 특성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자이자 동시에 미디어 감시자로, 안팎의 경계를 넘나드는 뫼비우스의 띠가 될 때라야 완전한 언론자유에 이를 수 있다"고도 제언합니다. 2면과 3면에는 외부 기고와 시민 인터뷰 등을 담았습니다. 신학림 기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나타난
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박석운 정연구 정연우)은 9일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왜곡보도 사례를 모은 자료실 ‘리얼조중동’(http://www.realcjd.net)을 열었다. 'cjd'는 영문 '조중동' 의 약자이기도 하고 vCJD(인간광우병)를 연상시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민언련은 친일, 정치, 경제, 언론, 통일외교, 교육, 노동, 광우병으로 분야를 나눠 조중동의 왜곡보도 사례를 이곳에 모았다. 민언련은 "조중동의 왜곡.편파보도 사례가 너무 많은 탓에 모든 자료를 한 번에 올리지 못했다"며 "이후 더 많은 자료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자들의 제보도 받는다.
YTN '공정방송 사수와 구본홍 사장 선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현덕수)'는 9일 구본홍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한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에 들어갔다. YTN지부는 앞으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한편, 10일 촛불집회에는 조합원들과 함께 참석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지난달 29일 YTN 이사회가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언론특보로 일한 구본홍 고려대 교수를 사장 후보로 선임하자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이에 반발해 지난 5일 비대위로 전환했다.
또 잠 못 드는 밤이다. 7일 새벽 5시30분 현재, 서울 서대문 새문안교회 근처에서는 시민과 경찰이 계속 격하게 대치하고 있다. 집에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쉽사리 컴퓨터를 끄지 못한다. 이러다 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것 같다. '시사인' 신호철 기자, 프락치로 몰려 곤욕7일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광화문 네거리에 있던 시위대 일부가 근처 새문안교회 부근에서 경찰과 대치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취재진이 그쪽으로 이동했다. 수천 명의 시위대가 이미 경찰과 대치중이었다. 대치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시위대 앞쪽으로 가던 중 새문안교회 뒤편 골목에서 한 무리의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누군가를 발견했다. 신호철 기자였다. 신 기자는 시민들에게 '프락치'로 오인 받아 그 무
6일 밤 서울광장은 MT촌으로 변신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께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가 철수하면서 서울광장 안쪽까지 형형색색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다. 여성민우회, 전교조, 철도노조, 대운하반대국민행동 등 텐트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단체들이 각자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철도노조는 "미친소는 운송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내걸었고 대운하반대국민운동은 운하 백지화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cafe.daum.net/antimb)가 마련한 자유발언대 시간에서 한 시민은 "민주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조중동의 광고가 달아나고 있다"며 "조중동에 어떤 기업들이 광고를 하는지 끝까지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