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 조사도 지난 조사와 큰 변화가 없었다.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6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46%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5%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20~40대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30대에서 61%로 긍정평가가 가장 높았고, 40대에서 54%, 20대에서 47%였다. 반면 50대, 6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도 지난 조사와 큰 변화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여전히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39%를 나타냈다.자유한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법원이 불법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구속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조건부 석방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된 지 7일 만이다.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용물건손상, 일반교통방해, 공무집행방해, 공동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를 받은 김명환 위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보증금 1억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김명환 위원장을 석방했다. 보증금은 3000만원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처리한다. 주거제한, 재판 출석 의무, 여행시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도 조건으로 내걸었다.경찰은 지난 3~4월 국회 앞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등 불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자유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거부로 국회 파행이 거듭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한국당이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2법안소위는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27일 국회 과방위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과방위는 아직까지 2소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과방위 2소위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간사가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과방위 2소위 논의 법안 중 유료방송 사후규제안 마련과 이에 따른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가 무엇보다 관심이다.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일몰된 지 1년이 됐지만, 국회 과방위는 아직까지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유료방송 공공성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기한을 연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2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합의문에 의거해, 내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추진하겠다"며 본회의 개최를 예고했다. 28일 본회의가 열리면 정개특위, 사개특위 기한 연장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개특위, 사개특위 연장으로 집중하는 쪽으로 얘기했다"며 "특위 연장과 관련해 바른미래당과의 협조를 통해 관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일단 (특위를) 연장하는 쪽으로 의사 결정이
통신재벌이 동시다발 인수합병을 추진 중입니다. 통신이 방송을 장악하려 합니다. 세상에 세 종류의 리모컨만 있다면, 그 리모컨을 통신재벌들이 만든다면, 그 방송과 통신은 얼마나 다양하고 공공적일까요? 절대 아닐 겁니다. 티브로드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나쁜 인수’에 반대하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방송, 통신 가입자인 여러분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함께해주십시오. 이 싸움 이길 때까지 ‘철농성’은 계속됩니다. /글쓴이주③편 를 잇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깡패집단’이라고 한다. 법을 상회하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이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폭력시위도 불사하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비합리적’이라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활동을 마친 지 수일이 지났다. 굵직한 사건들이 재조사 됐고, 가장 관심을 모았던 사건 중 하나가 장자연 사건이었다. 재조사가 끝난 현재 장자연 사건은 온데간데 없다. 대신 증인으로 나섰던 장자연씨의 동료배우 윤지오씨에 대한 공세가 거세다. 윤씨의 주변적 상황이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유에서다. 윤지오, 조희천 성추행 사건의 핵심증인장자연 사건의 본질은 크게 두 가지다. 조선일보 사주일가와 구성원을 비롯한 권력자들의 신인 여배우에 대한 성착취, 사건을 덮기 위한 언론권력의 수사무마 시도다. 첫 번째 측면에서 윤지오씨는 장자연 사건의 핵심증인이다. 윤지오씨는 장자연씨가 조선일보 기자 조희천씨에게 성추행을 당할 당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국회 입법조사처가 공무원 휴대전화 감찰 남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행정조사와 영장주의에 관한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을 소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26일 입법조사처는 25일자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조선일보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공무원 휴대폰 감찰과 관련해 "본인이 동의한 임의 제출 형식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입법조사처가 휴대전화 감찰을 남발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입법조사처는 "조선일보는 기사에서 국회의원의 입법조사회답 요구 답변내용을 근거로 '청와대가 공무원 직무 감찰을 하면서 휴대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6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019년도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언론은 9.0%의 신뢰를 얻어 지난해 6.8%보다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한 수치는 2.2%p로 오차범위(4.4%p) 이내다. 언론에 대한 신뢰도를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에서 언론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10.9%였고, 모름·무응답 층에서도 같은 수치로 조사됐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5.3%만이 언론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보수층은 9.7%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에서 응답자의 13.0%가 언론을 신뢰한다고 답해 가장 높았고, 50대 9.0%, 40대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지분 19.4%를 사들여 3대 주주가 됐다. 서울신문 노조와 우리사주조합은 청와대가 호반건설의 서울신문 지분 매입을 승인 또는 암묵적 승인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서울신문 노조와 우리사주조합에 따르면 25일 오전 포스코가 회사에 지분 전량을 호반건설에 매도했다고 통보했다. 서울신문 사원들은 물론 경영진까지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다. 서울신문 노조와 우리사주조합은 "호반건설의 인수합병 작업은 분명 여기서 끝이 아닐 것"이라며 "건설사가 채 20%도 안 되는 언론사의 지분만 갖고자 자금을 투자할 이유는 없다. 포스코를 시작으로 기획재정부(30.49%)나 우리사주조합(29.01%), KBS(8.08%) 등 나머지 지분을 매입해 끝내는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고발 기사 삭제 건으로 홍선근 머니투데이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계열 뉴스통신사인 뉴스1은 '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로부터 돈을 받고 고발기사를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25일 경찰은 IDS홀딩스 피해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월 30일 IDS홀딩스 피해자들은 홍선근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고발했다. 미디어스가 입수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IDS홀딩스는 자신들을 취재하는 뉴스1에 기사 삭제 로비를 벌였다. IDS홀딩스 회장 A씨가 뉴스1 편집국장, 경제부장 등을 만나고, 홍선근 회장과 골프를 치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뉴스1의 IDS홀딩스 고발기사는 삭제됐다.전직 IDS홀딩스 관계자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 해직 아나운서들의 아나운서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MBC는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을 해고했다가 지노위, 중노위에서 부당해고가 인정되면서 복직시켰지만, 아나운서 업무에 복귀시키지 않고 있다.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의원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MBC 아나운서들이 지노위, 중노위에서 승소하고 본 소송에서도 가처분에서 복직처분이 됐는데, 아나운서직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현황을 파악해보라"고 요구했다.이상민 의원은 "경영진만 바뀌었지, 하는 행태가 (전 경영진과) 똑같다"며 "적폐가 뭐냐. 과거에 했던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법원 결정문을 봤으면 그걸 벗어나선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집배원 사망사고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집배원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25일 파업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을 얻어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방위원들은 정부에 집배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배원 증원을 위한 예산 편성, 적정 노동 강도에 대한 연구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우정사업본부 파업 찬반 투표를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투표 결과 94.38%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92.87%가 파업에 찬성했다. 이날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우정노조 파업의 단초가 된 집배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집배원 과로사 문제 해결을 문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다수 언론은 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거부를 비판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문 추인 무산 과정만 전했다. 24일 오후 여야 3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한국당 의원들 일부가 "주기만 하고 받은 게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의원총회 내내 합의내용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고, 결국 한국당은 국회정상화 합의문을 추인하지 않았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합의문 추인 무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의 합의문과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법 개편안, 공수처법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국회 파행 사태가 일단락 됐다.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지난 4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24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들은 추경안과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개최를 합의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하고 24, 28일 본회를 연다. 24일 국무총리 시정연설이 진행되며 28일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28일부터는 예결특위에서 추경안을 심사하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섭단체 협의를 거부하는 교섭단체 소속 국회의원에게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해당 법안을 '반쪽국회 방지법'이라고 이름 붙였다.24일 박홍근 의원은 국회법 상 권고규정인 '짝수달 1일 임시회 개회'를 명문화·강제화하고 의사일정 작성을 위한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부·기피하거나 교섭단체의 합의를 거쳐 작성된 의사일정에 불출석할 경우 소속 정당의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수당,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여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홍근 의원은 "정당 간 극단적 대립으로 장기간 국회가 파행돼 국회 본연의 업무인 각종 법안 심사와 의결, 예산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들 스펙 거짓말 논란'에 입을 열었다. 청년에게 희망을 가지라며 사례로 제시한 게 사실과 달랐지만 아들의 스펙을 낮춰서 얘기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스펙 사실 여부 논란을 떠나 황 대표 자신이 청년에게 당부한 희망은 거짓인 셈이다. 24일 황교안 대표는 숙명여대 강연에서 "큰 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특성화된 역량을 본다"며 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 청년이 3점도 안 되는 학점에 토익 800점 정도의 점수로 5개 기업에 서류 합격을 했으며 모두 최종합격했다는 내용이었다. 황 대표는 "이 청년이 제 아들"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했다. 황 대표는 "1학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로 넘어간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180일 동안 제대로 된 법안 심사를 하지 못했다. 유치원 3법의 원안 발의자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십년 미뤄진 유치원 개혁의 끝을 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바른미래당)은 "(유치원 3법을) 하루빨리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박용진 의원은 "이제 내일이면 '박용진 3법 수정안'이 법사위로 넘어간다"며 "자유한국당과 한유총의 거센 저항에 결국 교육위는 제대로 된 심사를 해보지도 못한 채 자신에게 주어졌던 180일을 모두 허비했다. 이제 이 법은 교육위에서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의 취업 사례를 자랑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KT새노조는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을 지내던 시절 황 대표의 아들이 KT 법무실에 근무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인사배치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20일 황교안 대표는 숙명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큰 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특성화된 역량을 본다"며 "3점도 안 되는 학점에 (토익) 800점 정도로 다른 스펙 없이 졸업했지만, 서류심사를 통과한 5곳에선 전부 최종 합격했다. 이 청년이 제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황교안 대표가 정정한 아들의 '스펙'은 학점 3.29, 토익 925점이었다. 그러나 아들의 학창시절 성적 등을 떠나 논란은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됐다.21일 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김수현 정책실장의 후임으로 김상조 위원장이 발탁됐다. 김 위원장은 과거 '재벌 저격수'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김상조 신임 정책실장은 대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한국금융학회 부회장,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냈다.청와대는 "김상조 신임 실장은 학계·시민단체 경력이 있어 민생에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잘 알아 이를 잘 챙길 수 있는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신임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이 임명됐다. 이 신임 수석은 광주 동신고, 서
[미디어스=전혁수·윤수현 기자] 2018년도 하반기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검색제휴 심사를 통과한 전자신문 '관계사' 블록체인포스트와 넥스트경제의 실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스는 이들이 홈페이지에 공지한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두 매체 관계자를 만날 수 없었다. 한 곳은 전자신문 인쇄소, 한 곳은 공유오피스였다. 두 매체가 전자신문의 관계사를 넘어 계열사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관련기사 ▶ 전자신문 '관계사'의 수상한 포털 검색 제휴 입점)앞서 미디어스는 전자신문 관계사인 블록체인포스트와 넥스트경제가 자료 조작 등을 통해 제평위 심사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회사의 기사리스트에서 8~9월 기사를 클릭하면 7월로 날짜가 바뀌어 게재된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