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그동안 다른 어느 음악프로그램들보다 더 활발하게 해외공연을 준비하면서 한국의 음악프로그램을 뛰어넘어 세계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예로 엠넷은 해마다 MAMA 즉 Mnet Asian Music Award 등의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단순히 국내 음악프로그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한국 음악을 소개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어 “한류” 열풍을 지속시키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그런 엠넷이 이번에는 일본 스페셜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방송되는 엠카운드다운은 스페셜 이벤트 편으로 “MCountdown Hello Japan!”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로 재팬은 여타 한류 콘서트와는 다르게, 한류 아이돌뿐만 아니라 뮤지션
10년 전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김구라가 막말과 욕설을 주무기로 삼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발언 중에서도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정말 김구라가 말한 것처럼 평생을 사죄하면서 살아야 할 만큼의 심각한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되었고 김구라는 사과에 이어 잠정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생각 없이 내던진 막말이 10년 만에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것이지요. 김구라는 잘못을 인정하고 방송을 통해 사과한 후 "방송 중단 및 잠정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런 김구라를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단 김구라가 준 교훈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김구라가 10년 전에 그 말을 내뱉었을 때는
드디어 청춘불패2에 김신영이 컴백했습니다. 김신영이 들어오니 자체가 확실히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수선하던 멤버들이 단합되는 분위기였고 동시에 멤버들의 캐릭터가 잡힘으로 인해서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의 투입은 늦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절박했는데 김신영이 투입됨으로 인해 MC쪽으로는 일단 지현우와 이수근 조합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허나 이런 김신영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게스트 "최홍만"에게서 나왔는데요. 문제는 최홍만 자체가 못해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큰 덩치답게 크게 웃음도 주었던 최홍만은 게스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에 대한 생각을 몇 마디
며칠 이러한 전 트윗이 하나 올라왔었습니다. 애프터스쿨과 손담비의 회사인 플레디스의 공식 트윗에서 올라온 거였는데, 바로 애프터스쿨의 5번째 신입생이 들어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유이 (1기), 레이나 / 나나 (2기), 리지 (3기), 이영 (4기)로 해서 다섯 번째 영입이군요. 그 내용을 보고 약간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후 체크해보니 만 17살의 가은이라는 막내가 하나 들어왔다는군요.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일단 걱정되는 건 혹시나 이번에 누가 졸업할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플레디스에서는 9인조 체제로 가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만, 애프터스쿨은 실제 두 번 소위 말해 "입학"을 시키면서 졸업시킨 적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레이나와 나나가 들
이번주 방송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많은 감정중에 딱 한가지만 골라서 종합을 해보자면 "아쉬움" 이었습니다. 아쉬움에도 종류가 너무나 많지만 일단 두 명의 멤버, 그리고 두 명의 엠씨를 떠내보내는 아쉬움, 그러는 과정에서 청춘불패 때문에 아쉬움 등의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피소드 전체보다는 그 아쉬웠던 점 몇 가지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이제 제대로 물 만난 우리의 하차사실 에서 우리라는 멤버를 알기 전에는 솔직히 우리가 누군지 조차 제대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레인보우에서는 사실상 김재경과 태연 닮은 꼴인 김지숙 정도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명색이 데뷔한지 3년째 되가는데 인지도는 동시에 출연한
지난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승기는 을 하차했습니다. 아니 하차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그동안 5년간 몸담았던 예능을 다 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이승기의 모습을 예능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만약 본다고 하더라도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도로만 볼 수 있겠죠. 이승기와 예능은 잠시만 안녕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네요. 이제 이승기는 입대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호동 하차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있어왔던 이승기의 홀로서기는 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내린 결정인 잔류 결정 역시
알려진 대로 4월 7일부터는 의 방송시간이 바뀌게 됩니다. 우리와 엠버가 하차하고 김신영이 투입되는 상황에서 과연 개편 후 첫 방송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사실 지난주 방송에서 그 모습이 어떨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김신영이 없고 2AM이라는 게스트가 왔다는 점에서 다른 조건이지만, 일단 하차하는 우리가 지난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엠버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여줄 의 모습과 비슷합니다.그 중 가장 선방하고 있으며 사실상 이후 에이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 명에게 초점을 맞추어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순규: 컨트롤이 가능한 예능돌 써니는 시즌1에서 하차하기 전
어제 멤버 및 MC교체에 관한 기사가 났었고 그것에 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멤버 변경은 없는 것 같고, MC진 가운데 지현우와 이수근이 하차하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반갑게도 김신영이 컴백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예전부터 김신영 혹은 송은이가 컴백하기를 간절히 바란 사람으로서 그녀의 컴백이 반가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컴백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1) 김신영은 여자 MC 이 부분이 김신영과 이수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단순히 이수근만이 아니라 붐과 지현우와도 다른 점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구요. 붐, 이수근, 지현우는 모두 남자 MC입니다.이게 뭐가 중요하냐구요?
청춘불패 시즌2는 참으로 시청률이 아쉬운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자체는 점차 괜찮아지고 안정되어 가는데, 시청률이라는 건 한번 꺾이고 나면 다시 올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상당히 괜찮은 장면이 그러졌습니다.한 2주 전 의 시간대를 변경한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일단 상대인 와 가 너무 버거웠을 뿐더러 늦은 시간대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신영이 세 바퀴에 버티고 있기에 섭외도 쉽지 않았을 테고요.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시간대로 옮기고 멤버들 및 MC진과 포맷을 교체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우려되는 점과 함께 시즌2를 시간대에 옮기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중 유난히 관심을 끈 건 세 가지 이야기였습니다. 첫 번째는 2AM의 이야기, 두 번째는 박지윤의 이야기, 세 번째는 유이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중 박지윤과 유이의 이야기에는 연결고리가 있어서 같이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둘 다 인터넷 루머와 관련이 있고, 인터넷 루머의 엄청난 피해자들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일단 첫 번째 이야기는 박지윤이 먼저 꺼냈습니다. 적어도 20대 이상인 분들은 박지윤이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말에서 초반은 아이돌 시기이기도 했지만 여성솔로의 전성기이기도 했습니다.실제로 모 방송에서는 여자 솔로 4대 천왕이라고 해서 여자 솔로
지난주 를 보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메인 MC인 이수근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해서 세 팀으로 나뉘어져서 방송이 되었습니다.일단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귀농의 아이템을 배워서 대부도로 가져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청춘불패 갤러리에 계시는 분 중 한 분이 대부도에 사는데, 한 주는 녹화가 없었다고 했는데 아마 이 에피소드 때문에 대부도에서 녹화가 없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일단 세 팀으로 나뉘어 멤버들은 세 개의 상품을 대부도로 가지고 올 수 있는지 배우러 갔습니다.1) 꽃상추팀 - 붐, 우리, 효연2) 블루베리팀 - 지현우, 예원, 보라, 수지3) 황태팀 - 써니, 지영, 엠버이렇게 나뉜 세 팀은
* 방금 기사에서 이동욱으로 확정되었다는 기사들이 나오네요. 물론 조금 지나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그게 사실이라면 이 글은 이동욱 확정 발표가 나기 전에 작성한 글임을 밝혀둡니다.이승기가 출연을 이유로 이제 예능에서 모두 하차를 하였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는 그가 20대의 절반을 몸담았던 을 하차하였고, 그 다음에는 을 하차하기로 발표했지요.이승기는 이 두개의 예능으로 인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바로 20대의 나이에 "국민MC" 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의 파급력을 가진 (진행능력은 아직도 그 둘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그런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에 (말이 많긴 했지만), SBS에서는 최우수상을 거두면서 떠오르는 MC
이번 주 에는 2AM과 함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했습니다. 유이가 강심장에 나온 건 거의 1년만인 것 같네요. 작년 5월에 나와서 "유이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거든요. 최근 유이의 모습을 보면 예능에서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흥미롭게도 유이가 이번 에서 꺼내든 이야기가 바로 "유이가 달라졌어요"였습니다. 작년에 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2011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유이가 달라졌다는 제보들이 들어온 것이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주변 환경이 달라진 것이지 유이 자체가 많이 달라진 게 아니었어요. 일단 유이의 차가 바뀌었다는 정도라고 할까요? 어쨌든 이번 주 강심장을 보면서 유이가 전체적으로 달라지기는
지난주 은 아무래도 온천 여행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G8과 함께 대부도의 할머니들이 온천에 가는 것으로 꾸며졌는데, 그 과정에서 예고편에 나온 몇몇 멤버들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써니의 비키니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정말 1초도 안 되는 장면이 캡쳐되어 나간 것이었어요.온천 여행 자체는 굉장히 훈훈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재미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여성 MC가 없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온천이란 상황, 많은 여자 아이돌이 비교적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었던 터라, 남자 MC들이 딱히 할 게 없었던 것도 단점이었지요. 멤버들이 가까워지고 대부도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좋았으나 정작 재미 면에서는 아쉬운 에피소드였습니
이번 주 에서는 예능돌이라 할 수 있는 2AM이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PM, 2AM은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약한 JYP에서 예능돌로 내세울 수 있는, 아니 생각해보면 아이돌계에서 가장 예능을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들의 방송을 지켜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조권은 여전히 조권이었고, 창민도 뒤지지 않는 입담을 가지고 있었고, 멤버들이 가장 물어뜯기 좋아하는 슬옹이는 이번에는 MC들의 밥(?)이 되어 물어뜯기는 장면들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슬옹이는 문근영 이후에 한참 없다가 생겨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의 주인공인 소희와, 그 뒤를 이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의 친분을 보여주며 패널들과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지요.그런데 개인적으로 한 가지 관심을 갖게
이번 주 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었던 서현의 폭탄주 이야기, 엄청난 발언을 할 것 같았던 수지의 이야기는 생각보다는 아쉽게 끝난 부분이 있네요. 그러나 흥미롭긴 했습니다.일단 서현이는 성년이 되었을 때 언니들이 술을 먹인 이야기를 했는데, MC인 이특과 붐이 누가 과연 주동자였는가 물었지만 서현이가 잘 피해갔네요. 개인적으로 효연이하고 수영이가 "우리 막냉이 먹어! 막냉아 이거 먹어야 돼"하며 놀리는 장면이 그려졌고 (방송에서도 효연이는 막내를 보내려 "막내접어"라고 대놓고 했다는), 그 옆에서 소시에서 최고 주당이라는 써니와 티파니가 엄마미소를 지으며 서현이가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별다른 일은 없었고 서현이는 그냥 잤다고
어제 디스패치에서 JYJ의 김재중-박유천이 팬을 폭행했다는 뜬금없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팬을 폭행한 게 아니라 팬 중에서도 안티보다 더 지독하다는 사생팬을 폭행했다는 내용이었고, 무려 2년 전 일어난 일에 관한 음성파일을 증거로 공개한 것입니다. 그 기사를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폭행을 한 김재중-박유천이나, 사람을 팰 정도의 감정을 유도한 사생팬이나, 그것을 자랑스럽게 캐내 공개한 디스패치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 김재중-박유천, 화난 감정 이해하지만 폭행은 지나쳤다팬들이나 일부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했으면"이라고 하겠지만 일단 폭행은 잘못된 겁니다. 무엇이 원인이든 말입니다. 사생팬이라는 사람들이 정말 자기 방어를 할 상황이 아님에도
지난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 방송되었습니다. 말이 많았던 이유는 KBS 사이버 홍보 사이트의 나온 멤버 수지에 대한 기사 때문이었지요. 멤버들이 같이 퀴즈 게임을 했는데 수지가 "해골물" 앞에 => "법정스님"이라고 적었고, "바다의 왕자" 뒤에는 "박명수" 라고 적었다는 기사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 기사를 보고 나서 "수지 무식하다", "수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 "어떻게 저걸 예능이라고 핑계댈 수 있는가?" 등의 악플을 적어냈습니다. 그런데 실제 수지의 그 답변은 나오지도 않았지만 멤버들 전체가 말도 안 되는 예능적 답안을 적어내며, 청춘불패가 예능임을 철저히 증명했지요. 예능과 다큐도 구분 못하는 이 안티들의 열폭을 어찌해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미스에이의 막내이자 에서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사실 이 기사의 근원지는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사를 발행하는 KBS 사이버실에서 그날 촬영기사를 냈는데, 그 중 수지에 관한 기사가 관심을 끈 것이지요.미스에이의 수지를 비롯한 멤버들이 영광의 일꾼을 뽑기 위해 기초학력평가를 봤는데, 거기에 적힌 수지의 답이 네티즌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으로 “무식했던” 것이지요. 아직 방송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시험지의 질문과 수지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에 노래 중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1. _______________
이번 주 는 "몸짱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전혜빈을 방송에서 보는 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때 예능퀸으로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가 요즘엔 가끔식 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 상당히 반갑게 여겨졌습니다.최근 에 스페셜로 참여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시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전혜빈은 전성기 때도 그랬어요. 연애편지, 천생연분, X맨 등에서 씨름이든 게임이든 당연하지든 댄스든 무엇이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그렇지만 X맨, 천생연분, 연애편지 등이 짝짓는 프로그램이라 당시 활동하던 남자아이돌 혹은 잘나가던 남자 연예인들과 엮이는 바람에 미움의 대상이 되었고 안티가 늘어났죠. 그